서울시는 건축심의를 통해 저층부 근린생활시설과 개방형 녹지를 연계 계획해 이용자의 자유로운 동선을 확보하고 건축물의 내·외공간 활성화를 유도했다. 사업지 동쪽 공공보행통로는 향후 11지구의 외부공간 개발계획과 연계해 대규모 개방공간을 포함한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5월 건축물 심의 기준 신설로 21층...
개방형 휴게공간, 은평푸드뱅크마켓 등 지역 공공 서비스 시설이 함께 확보된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동측 복합사업 계획안에는 용적률 500% 이하, 지하 4층~지상 39층 높이 공공주택 639가구(공공분양 402가구, 이익공유 128가구, 공공임대 109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어린이공원의 면적을 당초 대비 492.1㎡ 확대해 지역에 필요한 녹지 공간을 제공키로...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상지 북측과 남측에 공개 공지를 확보했다. 남북 측 공개공지를 직접 연결하는 개방형 공공보행통로 계획을 통해 보행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구로구 개봉동 170-35으로 개봉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 환경 정비와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이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개방형 녹지를 도입해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재창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6-4-22, 6-4-23구역을 통합 개발하고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
이곳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사업 중 하나로 건폐율을 50% 이하로 축소하고 민간대지 내 시민개방 녹지와 어우러진 휴게·보행공간으로 개방형 녹지(961.89㎡, 대지의 35.16%)를 확보했다.
용적률은 1043%, 높이는 130m 이하로 결정됐고 공공기여계획으로 중구청 미디어 관련 건축물 기부채납이 이뤄질 예정이다.
건축물은 업무시설 1개 동 지상 24층 규모다. 지상 1...
1층은 4개 층 높이의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로비를 조성해 공공에 개방하고 4층까지 계단형 근린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건축물 이용자들이 개방형 녹지부터 저층부 공간까지 쉽고 편리하게 접근해 저층부가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남산 등 서울 도심 대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활용해 최상층을 전망대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할...
기획안은 양재천변의 60m 구간을 수변 특화 배치구간으로 계획해 양재천변으로 친환경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개방형 도서관, 휴식 공간,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등을 도입해 천변 거리를 활성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3개 단지 주민이 뜻을 모아 통합 재건축을 제안해 주변 도시와 조화로운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이 가능해졌다"며...
1913년 지어진 철도병원 본관의 역사성을 보존하기 위해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리모델링을 통한 옥상에 개방형 녹지공원을 조성하고, 역사박물관을 꾸렸다. 이를 시민에게 기부채납 방식으로 돌려줬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민자역사 개발을 진행하면서 복합쇼핑몰 아이파크몰 안팎으로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공공성을 확보했다. 용산 민자역사를...
개방형 녹지와 연계되는 건물 내 저층부 개방공간(오전 7시~오후 10시 완전 개방)을 도입해 가로변의 지속적인 활성화도 유도할 방침이다.
건축계획안은 총넓이 약 3만㎡, 지하 7층~지상 27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대문구 회기동 삼육서울병원 신관 건립안도 가결했다. 삼육서울병원은 1936년 동대문구로 이전 개원 후...
모아타운 관리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의 건축물 배치 △녹지 축 연계 및 공원 조성 확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등이 포함됐다.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 내 1종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2종(7층)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아파트 건축이 가능하게 했고 지역 내...
기존 3개 사업지구의 개방 공간은 개별 건축물만 고려해 인접 대지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녹지공간 사유화, 녹지·보행축 단절 등의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민·관 합동 통합 기획으로 서소문 일대에 하나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할 생각이다. 이를 통해 서소문 일대에는 서울광장 크기(1만3205㎡)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되며 빌딩 숲 사이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이와 함께 청파로를 중심으로 건축물의 높이를 120m/100m로 관리하되 디자인 특화, 개방형 녹지 확보 시에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준높이를 유연하게 완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연계전략에 부합하는 주민제안이 있으면 바로 지구단계획에 반영할 생각이다. 연계전략은 서울시 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또 개방형 녹지공간 도입, 공공보행통로 설치, 철도역사‧지하보도 중심으로 입체적인 보행네트워크를 계획했다.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를 중심으로 초고층 건축물을 유도하고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창의·혁신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수변 도시경관을 만들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를 중심으로 350m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을...
개방형 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에서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 공간을 말한다.
건폐율을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하면서 사용 가능한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이를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로 계획했다.
정비계획(안)은 개방형 녹지 도입·친환경 기준 적용·기반시설 제공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15% 이하...
단지는 평강천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판상형 위주 배치 및 개방형, 오픈형 발코니 등 공간활용도 높은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약 45%의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며, 수경시설과 잔디광장도 마련했다. 주차장은 일부 상가 주차장을 제외하고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설계했다.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국회대로·목동로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연결되는 경관녹지를 조성한다. 안양천으로 이동할 수 있는 보행데크도 함께 만든다. 역세권과 연접한 단지의 경우 상업‧업무‧주거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인근 지하철역 출입구를 단지 내에 개설한다.
목동 아파트 14개 단지는 각각...
통합되는 구역의 개방형 녹지는 대지면적의 35% 이상으로 조성하고, 중앙부 공원을 설치해 대지의 녹지공간을 50% 이상 확보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녹지 조성에 따른 혜택은 용적률 규제 완화로 사업자에게 돌려준다. 개방형 녹지 조성 시 높이규제를 완화하고, 의무녹지비율보다 초과해서 녹지를 조성할 땐 높이와 용적률 혜택을...
통합시 개방형 녹지는 대지면적의 35% 이상으로 조성하고, 중앙부 공원 등에 녹지를 추가로 확보해서 녹지공간을 50% 이상 확보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도심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시는 개방형 녹지 조성 시 높이규제를 완화하고, 의무녹지비율보다 초과해서 녹지를 조성할 땐 높이와 용적률 혜택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을지로...
정비사업 시 대지 내 30% 이상을 개방형 녹지로 조성하도록 했다. 다만 감소하는 밀도의 보전을 위해 기존 90m 이하로 경직돼 있던 높이를 완화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직주 균형을 위해 다양한 도심형 주거유형을 도입하고 주차기준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도록 했다. 도심 주거 공급 확대를 위해 주거도입 시 주거복합비율에 따라 허용용적률...
맞통풍 구조, 광폭거실, 개방형 테라스 등 혁신공간설계도 적용됐다.
단지는 교통·공원·쇼핑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6호선 연신내역이 인접해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북한산 국립공원 및 기자촌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