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메신저 창 안에서 상대방이 보내거나 자신이 입력한 위치 주소 링크를 터치하면 옵션 중 ‘이동수단 요청’이 뜨고 이를 누르면 우버를 호출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3월 F8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제삼자 앱과 메신저를 연동할 수 있는 새 기술을 발표했다. 현재 페이스북 월 사용자는 7억명이 넘는다.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의 루노소프트 김복남 대표는 ‘IP 캐주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례 - 디즈니틀린그림찾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측 관계자는 ”내년에는 이번 행사를 더욱 다듬어 상반기 중 KGC 서밋을 개최해 주제를 설정하고 하반기 KGC는 올해보다 더 청중과 강연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형태로 꾸밀 방침”이라며 “게임에 대한...
분야 콘퍼런스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오라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기업용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솔루션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앱 개발도구인 코르도바 플러그인...
서재용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개방형 IoT 에코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가입돼 있는 2000여개 기업과 개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지원프로그램 소개와 실제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중국 선전에서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돼 온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타이젠 생태계를 빠르게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어 그는 "출시 2시간만에 탈옥 툴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애플이 해커들의 공격에 힘겨워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열린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 2015'에서 iOS 9을 공개한 가운데 iOS 9에서는 탈옥을 원천 봉쇄하는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삼성전자는 타이젠 스마트폰의 첫 번째 출발지인 인도에서 개발자 서밋을 개최, 타이젠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밋보다 규모가 큰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는 오는 9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2년 시작된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는 지난해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돼 왔다.
OAA는 구글이 지난해 1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자동차를 결합한 스마트카 개발을 위해 자동차와 IT 업체들을 대상으로 결성한 글로벌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이다. 현재 OAA에는 GM, 볼보, 폭스바겐, 파나소닉,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지난달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구글은 쌍용차와 마힌드라의 OAA...
이는 ‘애플 뮤직’으로 불리는 서비스로 미디엄 뮤직 앤드 테크놀로지(Midem music and technology) 콘퍼런스에서 소니 뮤직의 더그 모리스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WWDC에서)발표될 것”이라고 천명하면서 발표가 확실시되고 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가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튠스로 성공을 거둔 애플의 새...
일각에서는 애플이 고정밀 GPS를 적용한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추정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윌리엄스 수석 부사장은 “애플워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애플이 다음달에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앱을 내놓을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애플 개발자들의 지구촌 축제인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WWDC는 전세계에서 1000명 이상의 애플 엔지니어들이 모여 iOS 및 OS X의 새로운 기술, 기능 등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힘쓰는 행사다.
애플은 다음달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시대정신 콘퍼런스’에서 “더 이상 성역은 없다”며 “우리는 원점으로 돌아가 모든 세부사항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구글글래스를 맡고 나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FT는 전했다.
구글글래스는 전자기기 시장에 새 카테고리를 창출하려는 회사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그러나 개발자용 제품이 선을 보이고 나서 사생활...
공동 개발한 ‘기어VR’를 지난해 9월 공개한 이후 12월과 올해 2월 각각 미국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최근 폐막한 MWC 2015에서는 ‘갤럭시S6·엣지’를 지원하는 ‘기어VR 이노베이터 에디션 for S6’도 선보였다.
이번 MWC에서는 오큘러스와 삼성전자 외에도 대만 HTC가 무선 컨트롤러를 활용한 ‘HTC 바이브’를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해 개발자 콘퍼런스...
대만 스마트폰업체 HTC도 미국 밸브소프트웨어와 손잡고 VR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2015)에서도 VR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참가자들은 오큘러스 등 각 기업 부스에서 몇 시간씩 줄을 서며 IT 대세로 떠오른 VR 기기를 체험했다고 WSJ는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VR은 모바일...
앞서 손 사장은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스마트 헬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손 사장은 실리콘밸리에 이어 최근 주목하고 있는 이스라엘 유망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의 당위성도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헬스케어·보안·통신·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이스라엘 신생...
한편 NDC는 넥슨의 구성원들이 게임 개발과 관련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시작한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다. 2007년 소규모 사내행사에서 출발, 33개에 불과하던 세션은 2011년 본격적으로 대외에 공개함으로써 100개 이상의 세션으로 그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IoT와 연동하는 개방형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디지털 헬스’를 공개했다.
LG전자는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홈챗’을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스마트홈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퀄컴은 스마트폰으로...
공개된 사진 속의 Z1은 지난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선보였던 타이젠폰 시제품 삼성 Z의 각진 모서리와 달리 라운드 처리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체적인 크기도 상당히 작아 보인다.
폰도그에 따르면 Z1은 4인치(800×480)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768MB 램, 4GB...
Z1은 삼성전자가 지난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선보였던 타이젠폰 시제품 ‘삼성Z’의 각진 모서리와 비교해 라운드 처리된 디자인이 먼저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중국 사이트를 통해 Z1의 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고, 최근에는 타이젠으로 추정되는 홍보 포스터도 노출됐다. 업계는 특히 포스터의 카피문구가 한글인 점을...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2회 개발자콘퍼런스(SDC 2014)를 열고 스마트홈·가상현실·헬스 등 IT 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플랫폼 관련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IT 분야는 스마트홈·IoT, 위치기반서비스, 가상현실, 헬스 등 모두 12개 분야로 다채로운 플랫폼 신기술과 하드웨어를 공개했다.
우선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삼성 스마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