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은 오는 13일부터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5(Smarteen App Challenge 2015)’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50개팀을 선발, 전문가들의...
또한 앱개발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바일 분야 개발자 육성 및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 창업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 대상은 학생 및 예비창업자, 3년 이내의 신생창업기업이며 참가 희망자는 농촌관광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계획을...
글로벌 IT 공룡 구글에서 7년여간 자동운전차(이하 무인차) 개발을 주도하다가 지난해 8월 갑작스럽게 회사를 떠난 인공지능(IT) 연구의 선구자 세바스찬 스런이 앞으로 다가올 AI가 지배하는 세상에 경종을 울렸다.
스런은 최근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을 떠난 이유는 2011년에 자신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기업 ‘유다시티(UDACITY)’ 의...
메신저 플랫폼은 페이스북이 최근 개발자대회 ‘F8’에서 발표한 미래 핵심 사업이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을 비롯해 전세계 47개 업체가 메신저 플랫폼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이피브라더스가 합류했다.
노아카메라는 100가지 이상의 카메라 필터와 스티커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와 연동돼 메신저 안에서 사용자와...
지난 19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쳇 하세가 우승을 차자했다.
이날 대회에는 구글과 함께 어도비, 에어비앤비, 징가의 직원이 올라 입담을 겨뤘다. 이들의 재치를 보기 위해 현지 종사자 200여명이 몰렸다.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상영되는 슬라이드에 맞춰 즉흥적으로 PPT 했다. 당시 가장 큰 웃음을...
창의역량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약속했다.
먼저 2017년까지 3D프린팅과 코딩교육을 전담할 교사를 3600명까지 양성해 20만명 이상의 초등학생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인 T아카데미를 통한 강사 양성 업무 전반을, ICT대연합은 분야별 3D프린팅 커리큘럼...
그는 또 “개발자들이 삼성전자의 개방형 플랫폼에 맘껏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개발자 대회와 스타트업 발굴 등 전체적인 개발자 지원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알렉스 호킨슨 스마트싱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8월 삼성전자와 협력한 이후 4개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업체와 개발자들을 타이젠 생태계에 포섭하기 위해 거액의 상금을 내건 개발자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반응은 미온적이었다.
현재 10명 중 8명이 안드로이드를 쓰는 상황에서 굳이 시간이나 돈을 투자해 타이젠용 앱을 개발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프라웨어 계열사가 개발한 PAG를 통해 단기간에 적은...
서울시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청년과 IT개발자, 신생기업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박4일간 일정으로 ‘글로벌 해커톤 서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3박 4일간 모바일 앱, 콘텐츠 등 IT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제별로 결과물을 심사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낸 참여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지급한다....
경진대회에서는 인텔 에디슨을 이용한 보안기술 시스템 개발자가 1위를 차지했다. 심박동 센서를 이용해 혈압 데이터를 수집하는 헬스케어 제품이 2위, 수면패턴 분석 제품 등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참석자에게는 초소형PC ‘인텔 에디슨’이 제공됐다.
인텔의 개발자 키트가 소개된 뒤로는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 실장은 “이번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은 CJ헬로비전 측 제안 때문”이라며 “개발자 위주가 아닌 장애인 입장에서 기능을 제안하고 테스트 등 모니터링 과정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놀랐던 점은 음성처리에 대한 기술비용 문제로 개발이 주춤했던 기존 상황과 달리 우리의 요구가 최대한 적극적으로 반영된 서비스가 탄생한 것으로 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TAC2014는 고교 우수 인재 양성과 창·취업 지원이라는 취지로 중기청과 SK플래닛이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고교생 대상 전국 최대 앱 개발 경진대회다.
4월 전국 101개 학교에서 총 425팀 1423명이 참가 신청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50개팀 개발자들이 앱을 출시했다. 이중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팀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생활정보...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는 그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도시놀이 개발자’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도시에서 놀이란 돈을 써야만 하는 ‘소비’가 아니면 안 된다는 편견을 깨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제2회 멍때리기 대회를 서울 다음가는 대도시인 부산에서 열고 싶다는 소망 역시 이러한 목표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로서 제2회 멍때리기 대회의 앞날은 밝아...
우리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의 암호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보안 전문가들에게 개방돼 있다. 10월 말에 전 세계인이 참가하는 대회를 열어 우리의 암호화 기술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겨뤄볼 예정”이라며 보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특히 카카오톡을 비롯한 한국의 메신저 업체들은 회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애플은 지난 7월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요세미티를 공개한 후 베타버전을 계속 배포했다.
요세미티는 간결한 아이콘, 통일성 있는 사용자 작업, 강화된 검색기능 등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다크모드와 알림센터가 탑재됐다. 알림센터에서는 날씨와 시간, 캘린더 등의 정보 외에도 유저가 설정할 수 있는 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지난 6월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공개됐던 맥 OS X 요세미티의 정식버전 배포도 이 행사를 전후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사용자나 미술·제도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12.9 인치 아이 패드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은 내년 상반기에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특히 올해 SDC는 애플과 구글이 개발자 대회를 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SDC의 주제는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인 스마트홈, 웨어러블, 스마트헬스, 가상현실 등 크게 4가지다. 삼성전자는 이번 SDC가 스마트 생태계의 성장가능성과 기회를 찾는 전 세계 개발자 및 협력사 간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홍원표 사장은 “스마트 기기간 연동이 점차 중요해 짐에 따라 개발자와의 협력이 차별화 서비스 개발과 혁신을 위한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며 “개발자 교류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삼성 스마트 기기의 앞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술에는 신자재를 포함하며, 신자재는 기술개발자가 자가 생산에 의한 양산체계를 갖춰야 한다.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현장 적용성, 경제성 등의 1차 심사를 거치고, 통과된 작품은 10월말 공개 발표하며, 11월7일 행사당일 심사위원 심사 및 청중의 투표식 평가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제출한 설계용역사에게는...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LG전자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게 업계의 시각이다.
LG전자가 올해 IFA에서 지난 6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공개된 ‘G워치’ 후속 모델인 ‘G워치2’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구 부회장과 함께 조성진 HA사업본부 사장, 하현회 HE사업본부 사장도 IFA 행사장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