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대 방영된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30.8%(이하 전국 집계 기준)을, '개그콘서트'는 2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피선데이'는 19.5%의 시청률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오작교 형제들'은 이날 방영된 지상파의 드라마들은 물론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라고 말한 후 "우리 희망을 걸어보자. 내년에 선거철되면 또 후보자들이 또 물가를 잡겠다고 나설 것"이라며 피소 후에도 거침없는 입답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개그코너들과 최효종 고소사건과 관련된 풍자들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이 25.6%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11주째 日 예능 1위를 이어갔다.
특히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24.2%%보다 1.4% 포인트 크게 상승한 수치로,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개콘’에서는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인...
강용석 의원의 고소 사건이 오히려 개그콘서트 시청률에 힘을 실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기준 2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개그콘서트-달인' 최종편으로 23.9%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뒤 곧바로 그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애정남에서는...
방영 2회 만에 심야시간대 5.5%라는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 앞서 최전성기를 맞은 KBS‘개그콘서트’, 그리고 tvN‘코미디 빅리그’, MBC ‘웃고 또 웃고’의 자존심 대결에 ‘개그투나잇’이 합류하며 개그맨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지는 광경이다. 개그프로그램들이 전성기를 맞았다고 평가해도 될 만하다.
‘웃찾사’ 폐지로...
결혼식 축의금, 헤어질 때 남자의 나쁜 정도를 등급으로 풀어내는 ‘애정남’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며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
이외에‘달인’‘슈퍼스타KBS’등 ‘개그콘서트’는 듬직한 장수코너들로 무게 중심을 잡으며 안정감있는 코미디를 선사 중이다.
‘코미디 빅리그’는 MBC ‘나는 가수다’와 같은 경연 형태를 접목시킨데다 우승자에게...
최근에는 코너 ‘애정男’(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과 ‘사마귀 유치원’, ‘불편한 진실‘등이 새롭게 선을 보이면서 다양한 방법의 사회풍자와 유쾌한 해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월 21일 베일을 벗은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은 한달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개그맨 최효종이 내놓은 비밀병기다. 일상생활에서 확실한 기준 없이 말 그대로...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들이 서바이벌 형식 및 스타들 위주의 코너를 편성, 각 방송사들이 시청률에 급급해 편파적인 방송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하고 있는 개그맨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나마 MC의 위치에서 사회를 보거나 심야시간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고작이다. KBS의 ‘개그콘서트’,‘개그스타 시즌2’, MBC의 ‘웃고 또...
MBC도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를 폐지한 뒤 ‘웃고 또 웃고’를 편성했지만 수요일 오후 12시 40분이라는 시간 편성으로 1%대의 시청률로 고전중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KBS는 꾸준히 라이브 프로그램을 신설, 증편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996년 10월부터 2002년...
‘로열 패밀리’에는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사랑받고 있는 류담이 출연해 현대극에 처음 도전한다. 그는 그간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 사극 속 감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류담은 ‘로열 패밀리’에서 지훈과 같은 고아원 출신 깍치 역을 맡아 개성강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로열패밀리’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특히 이날의 압권은 김병만이 천역덕스러운 얼굴로 류담에게 풍선묘기를 가르쳐주는 대목이었다. 김병만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류담의 머리위에 풍선을 얹어줬고 류담 얼굴에 풍선이 올라가자 바늘로 터트리고 도망가는 '반전'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는 발레리노, 쩨쩨한 로맨스등으로 무장해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SBS‘웃찾사’ , MBC ‘하땅사’ 등 정통 개그 프로그램의 부진 속에서도 KBS‘개그콘서트’가 자존심을 지켰고 리얼 버라이어티계에서 MBC‘무한도전’과 KBS‘1박2일’독식 구도 속에 KBS‘남자의 자격’이 합류해 트리플 강자구도가 구축됐다.
2010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그야 말로 ‘버라이어티’ 했다. 어느 해보다 많은 예능 버라이어티가 쏟아졌고 또 일정...
KBS는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일요일 밤을 확실히 책임지는 정통 개그의 승자임을 확인했다. 반면 박준형, 이경실, 지상렬, 정찬우 등을 포진시켜 야심차게 시작한 MBC ‘하땅사’는 6%의 시청률로 올해 5월 막을 내리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그 시간대를 대신했다. 이어 SBS도 7년6개월 지속되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프로그램을...
KBS2 '달인쇼'가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2.8%(이하 TNmS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를 누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달인쇼'는 SBS '내가진짜스타', MBC '스타댄스대격돌' 등을 각각 11.0%, 10.8%로 따돌리고 예능프로 왕좌에 올랐다.
'달인쇼'에는 동사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달인'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병만(사진)과 류담, 노우진이 출연해...
이 방송에서는 현재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변기수가 MBC 공채 개그맨 출신 롯데홈쇼핑 장영선 쇼호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까다로운 변선생'을 패러디한 꽁트를 통해 웃음과 상품정보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은 현재 남성화장품 '오버클래스 아이디'의 쇼핑쇼 동영상을 제작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