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보러. 마지막. '태양의후예'"라는 설명과 함께 다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와 김지원, 안보현 등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를 마주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태양의 후예...
많이 토론하고 다같이 투표하러 갑시다. 손에 손잡고~ 유권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설명하는 포털 사이트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총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20대 총선의 선거일과 투표 시간, 선출인원 등의 상세한 안내가 적혀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씨엔블루는 28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노-사간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여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자로서 LH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발맞춰 함께 가겠습니다. 뒤에서 지시하는 경영자가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매일 아침...
또한 그는 “우리는 인공 뇌사를 결정했다. 남편이 믿음직하게 옆에 있으면서 ‘은영이 엄마, 은영이 가면 우리도 같이 갑시다. 우리 크게 이룬 것도 없고 자식 하나 있는 거…’”라고 말을 이어가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타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했다.
그러나 용팔이를 추적 중인 이형사(유승목 분)가 태현을 향해 "우리랑 같이 좀 갑시다. 용팔아"라고 부르며 어깨를 치고, 태현은 여진을 향해 "당신은 수녀님하고 먼저 성당으로 가야할 것 같아. 빨리 안 가면 둘다 죽어"라고 말해 위기가 닥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이과장(정웅인 분)은 "우리를 '토사구팽'하는 게 아닐까?"라고 걱정하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24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일금속공업과 에이엔피 크리비즈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샤 사장은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단위 부품 하나 하나의 완벽한 품질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지엠이 그 동안 국내외 시장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이에 래리 키너드 한국전참전용사회장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라고 답례했다. 김 대표는 “We go together”라는 문구를 새긴 수정구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그는 영화 ‘국제시장’의 한 장면을 언급, “생명과 인권을 먼저 생각하는 그의 휴머니즘에 많은 한국인들이 큰 감동을 느꼈고 미국의 도움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이번 강연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가 주관, ‘같이 갑시다! 주한 미국대사와 한국 미래세대의 대화’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 중 리퍼트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거듭 강조하며 “한미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해가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 협력, 글로벌 외교 협력 이외에도 경제, 정치, 안보적...
니들은 깨끗한지 두고보자! - 같이 갑시다!!!
이완구 사의표명했군요. 이완구는 총리직에서 내려와서 철저한 조사를 받고, 죄를 지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거고, 인재부실 박정권에 이번엔 누굴 총리시킬실건지. - 희윤
경축 이완구 역대 최단총리로 등극. 사의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헌정사상 ‘최단명 총리’라는 오명을 떠안게 됐다. - ㅇㅇ**
그러면 손을 잡고 같이 갑시다.” 세상을 뜬 할아버지의 옷을 아궁이에 태우며 할머니가 이별을 고하는 이 장면은 영화의 백미다. 노부부에겐 죽음조차도 사랑으로 승화됐다. 그래서 더욱 눈물겹다. 그야말로 ‘막장극’인 요즘 세상에 변치 않는 노부부의 정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오늘 남편, 아내에게 사랑을 표하자.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말인가.
또 한국어로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같이 갑시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격 현장에서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과 미국인 모두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고 밝힌 리퍼트 대사는 “사건 자체는 무서웠으나 걷고...
같이 갑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격 현장에서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과 미국인 모두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라고 밝힌 리퍼트 대사는 “사건 자체는 무서웠으나 걷고 이야기하고, 아기를 안아주고 아내를 포옹도 할 수...
모두 정상이고 손목 부위에만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을 뿐 얼굴 상처부위는 통증을 느끼고 있지 않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빠른 회복세를 보인 리퍼트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 등 한미 고위 인사들의 병문안을 받으며 ‘병상 외교’를 펼쳤으며, “같이 갑시다” “김치를 먹었더니 힘이 더욱 나는 것 같다” 등 그의 각종 발언도 화제가 됐다.
대사 역시 "덤으로 얻은 인생과 시간을 가족과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죠. 이날 10분간의 대화를 보면서 리퍼트 대사가 병상에서 썼다는 '같이 갑시다' 문구가 생각납니다. 이번 사건이 한미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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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리퍼트 대사가) 병상에서 ‘같이 갑시다’ 하신 글을 보고 우리 국민들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빨리 쾌차하셔서 앞으로 한미 관계와 양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영원히 같이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리퍼트 대사는 “대통령께서 괴한의 공격을 받고 수술을 받으셨던 병원과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도 큰 인연”이라며...
리퍼트 대사가 트위터를 통해 인사를 전한 것은 피습을 당한 5일 수술을 받고 4시간여 만에 대사 개인 트위터 계정에 "같이 갑시다"라는 메시지를 올린 이후 두 번째이다.
피습 이후 리퍼트 대사의 트위터 팔로어는 크게 늘어나 현재 1만1000명을 돌파했으며 피습 당일 올린 트윗은 5000회 이상 리트윗(RT) 됐다.
쾌유하고 나서 소주 한잔하자", "go together(같이 갑시다)"라고 말하자, 리퍼트 대사는 "속히 쾌유해 소주 한잔하자", "absolutely(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날 병문안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나경원 위원을 비롯해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김종훈 신의진 의원 등이 수행했다.
이어 그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리퍼트 대사를 위로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대인배이십니다. 같이 가주신다면 영광입니다"라고 리퍼트 대사의 글에 화답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대한민국의...
문 대표는 또 “이번 일이 한미 양국의 동맹관계와 우리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리퍼트 대사가 트위터에서 우리 국민에게 전한 ‘같이 갑시다’라는 말처럼 우리 국민은 한미 동맹이 흔들림 없이 굳건히 유지되리라 믿는다”며 “한미동맹은 어떤 경우에도 훼손돼선 안 되며,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용인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사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한국의)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