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휠체어 승하차 도우미 간편 신청, 객실 모니터에 정차역 수어 안내 영상 제공,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수유실 10개 역 확대 등을 추진한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협의회에서 공유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발 앞서 국민에게 더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철도서비스를 발굴·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역사와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복합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 시 지자체와 함께 인근에 계획된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지역개발사업과 연계ㆍ추진키로 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비수도권 광역철도는 지역주민 이동 편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 동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는 국제표준이 제정되면 2~3년 후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르면 2027년께 전차선 없는 철도가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제표준 제정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선도하고 해외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설치를 생략할 수 있어 터널 단면적 감소로 인한 공사비 절감, 역사 위치 선정에서 제약 사항 완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국내 활용도를 점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제표준 제정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선도하고 해외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올해 들어 정부가 수립해 이행 중인 ‘산재 사망사고 감소대책’,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전강화방안’ 등의 추진과제 소개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의지도 전달된다.
강희업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기술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품질관리 경험이 많은 관계 분야의 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반 운영을 통해 보다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민간 발주자 및 소규모 건설업체가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 사용자는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국민은 시스템을 통해 주변지역의 지하개발사업을 확인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지하안전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여드리고 안전한 지하 공간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벌점 부과 등 시정 명령, 업무정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강희업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불시 특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도모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해서 불시 안전점검을 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시설안전공단 주관으로 건설공사에서 자주 발생되는 건설현장 및 지하 침하 사고 사례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 침하 안전 관리 주제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강희업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일제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해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IC, 서해안선 서산IC 연결로 개량, 서울 외곽선 조남~도리 및 계양~노오지 구간 갓길 차로 설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5개년 계획에 따라 사업별로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예산 안의 범위에서 신규 설계 등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들은 최대한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업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내년에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수도권과 강원권, 영남권을 잇는 동서축 및 남북축이 형성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속초 나들목에서는 국토부,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양양군수, 속초시장,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