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손경식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현재 국회에 기업경영과 투자 활동에 제약을 가하고 기업부담을 늘리는 법안이 200건 넘게 제출돼 있다. 경제계로서는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국회 방문 배경을 밝혔다.
그는...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도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2만4141건의 법안 중 3923건이 기업규제 관련 법안으로, 입법 규제 천국이라 말할 수 있다”며 “규제들이 기업에 또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작용하면 어떤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와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로 넘어온 상법 개정안은 △감사위원 분리선임 △다중대표소송제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오른쪽)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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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1층 이그제큐티브 콘퍼런스 룸(Executive Conference Room)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총리직을 맡은 지 석달 만에야...
“이러한 활동이 지속돼 화훼류의 소비가 촉진되고, 관련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치고 가라앉은 사무국 분위기를 전환하고 화훼농가의 고충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상장회사회관 로비에 꽃 화분을 새롭게 비치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지명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해 일본 수출 규제에 더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21대 국회는 ’정쟁의 국회‘가 아닌 ’경제를 살리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가 돼야 한다”며 “여야 구분 없이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경제 활성화 입법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단체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5개 단체장이 함께했다. 정부참석 인사는 경제부총리, 산업부 장관, 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이다.
2019년 자산기준으로 재계 5대 그룹인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와 함께 13위인 CJ가 참석한 것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중견기업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는 물론 정부, 국회 등 각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