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선발된 온라인셀러에게 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및 매칭융자 등과 연계해 ‘라이콘’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 & 로컬브랜드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을 뜻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공고문을 참고해 주관기관에 신청하면...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연동제 로드쇼가 현재 101회 개최 예정이고 연동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동행기업 참여 신청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는 “2차례에 걸친 로드쇼 개최 결과 기업들의 연동제 도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며 하도급법...
1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지난달 31일 한국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적합업종 지정이 중소기업 경영안정에는 기여하지만 기간 종료 후 성장의 지속성이 낮고, 소상공인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학술대회 주제발표를 맡은 노용환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의 자료에 따르면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과 같은 연계 사업 참여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영 장관은 “전국 17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기반으로 예비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창업 준비 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으니 많은 예비 소상공인이 참여해 창업의 꿈을 이루고...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 단계에서는 전국 17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현장형 교육훈련을 확충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유형별 유망 소상공인을 선정한다. 이를 통해 사업화와 자금을 지원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도약 단계에서는 ‘우리동네 펀딩’, ‘매칭융자’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투자제도를...
성장 단계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유형별 유망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사업화와 자금을 지원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도약 단계에서는 ‘우리동네 펀딩’, ‘매칭융자’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투자제도를 신설한다.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선도 로컬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산업ㆍ문화ㆍ컨텐츠를 연계한다. 또...
김우진 교수 연구팀은 사업자의 의무보험 가입 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장님 보험 가이드’를 활용해 정보 비대칭이 강한 금융 시장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핀테크 서비스의 금융 정보 접근성 증진 효과를 분석했다.
전체 응답자 중 사장님 보험 가이드를 접한 후 자신의 가입 필요성을 올바르게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진 경우가 24%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규제심판부는 그간 자동차 내구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18년 전의 규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생계를 유지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은 검사를 위한 시간과 검사비(2만3000원~5만4000원) 외에도 하루 일당까지 포기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용 경‧소형 화물차(17만대)는 운행거리가 길고 부적합률 및 사고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최초검사 시기만...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들도 어려운 시기임을 인지하고 상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꾸준히 고민하고 취약차주나 소상공인 지원 등을 강화하며 대응하고 있다”며 “은행도 엄연히 사기업인데 무작정 ‘수익을 많이 냈으니 돈을 내놔라’ 하는 주문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항변했다.
앞서 은행권은 코로나19 이후 문재인 정부 당시부터 사태 조기...
성격이 강한 것은 맞지만, 엄연히 민간기업으로 배당정책이나 지배구조, 경영방식 등에 대해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는 “은행이 공공성을 갖고 있지만, 은행의 수익을 합당한 사유 없이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은행이 공공재니깐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돈을 내놔라...
비결은 60%가 넘는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탄탄한 지역 소상공인 네트워킹이다. 협동조합에서 태동한 기업인 만큼 지역별 생산자 네트워크를 기반에 둔 직소싱 노하우가 오아시스의 최대 강점이다. 최근 소싱한 청송지역 사과도 그렇게 탄생했다.
다만 지속적인 수익성 기록 여부는 숙제로 남는다. 오아시스가 후발주자인 만큼 공격적인 물류시설 투자의 필요성이...
김성래 선미한과 대표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이 기업 성장과 매출 향상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 눈높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현장에서...
“근로자들은 기존 임금을 유지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장시간 근로에 내몰릴 것이고 영세 중소기업인은 범법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게 됐다”
중소기업계가 30인 미만 기업에 대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근로기준법 개정) 일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에 따른...
기업가형 소상공인 제품 전시관에서는 소상공인의 미래상을 제시할 ‘강한 소상공인’ 10개 팀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조리로봇, 바리스타로봇, 서빙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마스상점 체험관 등도 준비된다.
또 로컬 브랜드 상품 판매관도 마련된다. 케이크만들기, 라떼아트 체험, 인생샷 남기기 등 일반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슬로건으로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35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판촉전을 연다. 특히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소상공인 우수제품과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선보인다.
구청 앞 광장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수제품 등 생활용품과 전통시장의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상품판매 부스가 마련돼...
이 날 훈련은 강한 지진이 발생해 인명, 시설 및 시스템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소진공의 핵심기능 유지에 대해 부서별 조치사항 발표와 참석자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소진공은 우리나라 소상공인ㆍ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창업에 성공한 졸업생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및 매칭융자’ 등으로 이어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과 자동 연계돼 다양한 후속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영 장관은 “그동안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앞으로는 창업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시 뛸 수 있도록 채무조정, 재기 지원 등에 재정을 추가 투입할 것입니다.청년 농업인에 대한 영농정착지원금, 맞춤형 농지, 금융지원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농업혁신을 주도하도록 하겠습니다.국민편의와 미래 산업기반인 교통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수도권 GTX는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 개최10개 팀 선발…최대 5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데 나섰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를 열었다.
올해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