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와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한농연-한여농 생산자 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전라남도 농어업인의 행복과 소비자 만족을 위한 상호 협약 및 구매약정을 맺었다.
롯데슈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식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함께 로컬푸드, 전용농장 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롯데슈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날 39주년을 맞은 롯데지알에스는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하고, 비영리 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 390만 원을 전달하며 다음주자로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남익우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참여해 간접적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39주년...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최저임금 상승 등 내외부 환경의 변화로 국내 유통업체가 과도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정체된 기업은 살아남을 수도, 버텨낼 수도 없는 구조”라며 “롯데슈퍼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내부의 변화와 더불어 끊임없는 혁신과 협업을 통해 ‘생동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글로벌 유통시장은 ‘월마트 온라인 시장 진출’, ‘아마존 오프라인 유통기업 인수’ 등 구시대적 기준을 초월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롯데슈퍼도 ‘슈퍼마켓 1위 기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협업’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도들을 끊임없이 진행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슈퍼는 롭스와의...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지난달 28일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빵’모자를 썼다. 내부 소통 강화 첫 프로젝트로 이른 아침 출근하는 임직원의 아침식사를 위해 ‘굿모닝 베이커리’를 운영하기로 한 것. 오픈 첫날 강 대표는 손수 만든 빵과 음료를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나눠주었다. 서울 잠실 롯데슈퍼 본사 3층에 위치한 ‘굿모닝 베이커리’는...
롯데슈퍼 측은 굿모닝 베이커리에 대해 강종현 대표가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접 나선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날 아침 손수 만든 빵과 음료를 임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강 대표는 “이른 아침 출근하면서 아침을 못 챙기는 직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이커리 운영을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밖에도 세븐일레븐 정승인 대표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 지역 30여개 점포를 3일만에 방문해 매장 준비상태 및 현황을 직접 챙기는 등 강행군을 가졌으며,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의 경우 롯데슈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매장 구성 방안을 모색한뒤 상권 특화 매장인 뉴컨셉트 리뉴얼 매장을 통해 기존 매장 대비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18일 롯데슈퍼 신임 대표에 최근까지 롯데지주 가치경영4팀장을 역임했던 롯데면세점 강종현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 전무는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그룹 개선실을 거쳐 롯데슈퍼에서 전략혁신, 기획, 재무 업무를 맡았었다. 2014년 다시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실, 가치경영팀에서 계열사의 경영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해 왔다. 평소 정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