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한지민은 “윤여정 선배는 신인 때부터 존경해온 선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지민은 “지금까지 엄마가 있었던 작품은 없었다. ‘장수상회’가 처음이다”며 “박근형, 윤여정 두 분의 호흡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움의...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찬열은 “첫 영화라 떨리고 많이 긴장이 많이 됐다”며 “촬영 시작 전 대본 리딩이 끝난 후 2시간 정도 말을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며 “선배님들이 많이 조언해줬고, 조금씩 마음이 편해져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윤여정은 극 중 박근형과의 황혼 로맨스 호흡에 대해 반전이 좋았다고 말하며 “제가 23살 때 장희빈 역을 했고, 당시 박근형이 숙종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여정은 “이후 ‘꼭지’라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윤여정은 극 중 박근형과의 황혼 로맨스 호흡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금님이라는 여자가 굉장히 오그라들었다. 그런데 반전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강제규 감독은 폭탄 터지는 영화만 하는 줄...
한국 영화계는 ‘서편제’의 100만 돌파 5년 뒤 1998년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200만 관객(서울)을 넘어서면서 하나의 꿈이 생겼다. 바로 꿈의 흥행 숫자인 1000만 돌파였다. 하지만 관객도, 전문가도 한국 영화 환경에선 무모한 꿈의 목표라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쉬리’가 200만을 돌파한 뒤 6년 뒤 불가능이라고 이야기됐던 1000만 관객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 ‘나쁜놈’은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화이브라더스가 투자 배급을 맡고, 뉴 파워 필름이 제작, 한국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흥행 거장 평샤오강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총제작)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2015년 하반기 중국 영화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인 젊은 남자와 그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한국의 여성을 제주도에서...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의 주인공 만재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 상회’ 촬영을 마치며 2015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의 주인공 만재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 상회’ 촬영을 마치며 2015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이외에도 김윤석·유해진 ‘극비수사’, 설경구·여진구 ‘서부전선’,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 손현주·마동석 ‘악의 연대기’, 임수정·이진욱·조정석 주연의 ‘시간 이탈자’ 등이 관객의 눈길을 끈다.
특히 ‘안방극장의 귀공자’에서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으로 돌아온 이민호와 협박 사건으로 내홍을 겪은 이병헌의 행보가 주목할 만하다. 이민호는...
문채원, 고수 주연의 강제규 감독 신작 ‘민우씨 오는 날’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민우씨 오는 날’은 서서히 자신의 모든 것을 잊어가는 여자 연희가 오래 전에 헤어진 연인 민우를 기다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민우를 만나러 가는 연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느 다정한 부부처럼 정성스럽게 싼...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제작 빅픽처,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경기 가평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똥고집의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한편 고수는 올해 12월, 강제규 감독의 예술영화 ‘민우씨 오는 날’(12월 18일)과 조선시대 왕실 의복을 만들던 공간에서 벌어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다룬 ‘상의원’(12월 24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의원’의 경우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고수를 비롯해 한석규, 유연석, 박신혜 등 명품배우들의 출연으로 해외 영화관계자들의...
강제규 감독 작품 ‘민우씨 오는 날’이 오는 12월 1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제작비 전액을 지원 받아 만들어진 강제규 감독의 ‘민우씨 오는 날’은 아시아 유명 감독 4인을 꼽아 ‘뷰티플(Beautiful) 2014’ 옴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먼저 선을 보였다.
홍콩에 이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앵글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되어...
얼마 전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한지민은 드라마 캐스팅까지 확정됨에 따라 내년 활약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지난 2012년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던 ‘옥탑방 왕세자’ 이후 약 2년 반 만에 안방극장 여주인공으로 컴백한다.
‘지킬과 나’는 인기 웹툰이 원작인 점, 현빈의 군 제대 이후 첫 드라마...
연기력을 인정받은 훌륭한 배우”라며 “연기에 욕심이 많은 배우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 퀸은 김승우, 김남주, 오만석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정태는 영화 ‘헬머니’와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마치고,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가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또 조진웅은 장진 감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에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조진웅과 함께 사회를 맡게 될 배우 문정희는 드라마 ‘연애시대’(2006)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쉬리’의 강제규 감독 역시 1998년 강제규필름을 통해 ‘안녕, 형아’, ‘마이웨이’ 등의 제작에 나섰다. 1000만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도 ‘스파이’, ‘7광구’, ‘퀵’ 등 인기작들을 통해 제작자로 변신한 대표적 인물이다. 감독들의 제작자로의 변신의 증가에 대해 김진성 영화평론가는 “감독들이 전작의 성공으로 스타 감독 반열에 오르면 제작사 도움...
찬열 조세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열 조세호, 룸메이트 너무 재밌어요” “찬열 조세호, 찬열 잘 생기고 조세호 호감됨” “찬열 조세호, 강제규 영화 출연 고려 중이라더니 표정 압권이네요” “찬열 조세호, 둘이 케미 끝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과 조세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엑소 찬열 강제규 '마지막 첫사랑'
아이돌그룹 엑소 찬열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 찬열은 영화 '마지막 첫사랑'(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첫사랑'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당초 '사랑의 인사'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며 노년 커플의 황혼 로맨스를...
무려 강제규 감독의 신작이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최근 '마지막 첫사랑'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마지막 첫사랑'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노년 커플의 황혼 로맨스를 다룬다. 찬열은 이번 작품에 출연할 경우 본격 연기자 노선으로 접어들 예정이다.
'마지막 첫사랑'은 캐스팅 완료 후 오는 8월 크랭크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