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야5당은 제주 서귀포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정부에 맞서며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관련해 “인사청문특위 한나라당 의원들의 거부로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무산됐다”며 “민주당이 조용환 카드를 고집하는 한...
제주 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 손 대표는 “제주도 강정마을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강정리 해군기지 문제가 예산 확정될 때의 취지, 민항 위주의 민군복합형 기지임을 다시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주선 최고위원은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가 여야 합의로 한 방북 신청을...
김 의원은 제주 강정마을 해안기지에 대해서도 “강정마을 해안기지는 2007년에 노무현 정권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주민 보상이 끝났고 1000억원이상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김정일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종북주의자 30여명이 중요한 국책사업 중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몰려가서 강정마을 정치 투쟁의 장으로 만들고...
개정안은 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입학기준을 내국인 자녀의 경우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3학년 이하 학생까지 허용했고,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설치할 예정인 해군기지 주변지역의 발전계획 수립과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개정안의 핵심쟁점인 영리병원 도입 문제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