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44억2000여만 원을 신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교육감들의 재산 신고액 평균은 10억6341만5000원으로 지난해 8억5571만5000여 원보다 2억7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총 44억2882만5000원을 신고한 강은희...
이어 영남권 교육감 간담회가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개최되며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한다. 교육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지역별 대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논의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었다. 강 교육감은 24억1762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재산총액은 779만9000여 원 늘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그 뒤를 이었다. 그는 14억4730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교육감 재산 순위 3위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으로 11억1971만2000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큰일 납니다"
- 대구광역시 강은희 교육감
"개학 또다시 연기? 여론은?"
-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코로나 19 전 세계 확산…미국이 가장 큰 변수"
- 가톨릭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
"제3강 - 김종인의 마법, 이번에는? 코로나19와 총선"
- '정치덕후' 김민하 평론가
"재난 기본소득...
그러면서 회의에 참석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에게 “개학 후 아이들이 등교할 때 발열 체크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게, 마스크까지도 학생들에게는 하나씩 배포되게끔, 별도로 마스크를 구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병상 추가 확보 지원, 의료인력 추가지원 등을 건의하면서 특히 “대통령께서 마스크 500만 개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의 강은희 교육감은 “걱정이 많다. 어제 오늘 상황 많이 달라졌다”며 “청정한 지역이었는데 확진자 발생해 대구 전체가 당황하고 있다. 동선을 파악해 감염자가 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한 교민이 체류했던 충북의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코로나 불안심리 바이러스가 더 무섭더라"라며...
이와 함께 이재명 경기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주요 지역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은혜 장관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전국 16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97곳은 자체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의료문화관광,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
3%)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대구에서도 개표율 99.9%를 기록한 가운데 보수 성향의 강은희 후보가 40.7%의 득표율로 김사열 후보(38.1%)를 제치고 당선됐다.
대전에선 개표율 92.9% 진행 중인 가운데 중도·보수 성향 현 교육감인 설동호 후보가 53.2% 득표율로 진보 성향 성광진 후보(46.8%)를 앞서가며 당선이 전망된다.
대구에서는 보수 성향 강은희 후보(39.8%)와 진보 성향 김사열 후보(38.7%)가, 광주에서는 중도 성향 이정선 후보(38.3%)와 진보 성향 장휘국 현 교육감(35.4%)이 박빙 판세를 형성했다.
대전에서도 중도·보수 성향 현 교육감인 설동호 후보(51.6%)와 진보 성향 성광진 후보(48.4%)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북의 경우 보수 성향인 임종식 후보(30.9%)와 안상섭 후보(26.7...
여성인력의 지속성장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여성의 대표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여성 고용률 제고를 위해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일 가정 양립의 중요하다”며 “여성의 경력단절 최소화와 중소기업에서의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분야의 구조적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장관은 “가뭄이나 우박, AI(조류독감) 등 반복되는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 장관 비율을 30% 수준에서 출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어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행 정부 부처는 17개인데 30% 수준을 맞추려면 5~6명 정도 여성 장관이 나와야 한다. 현재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만 여성이다. 이에 따라 박영선, 김현미, 진선미, 유은혜 의원 등이 장관으로 올 가능성도 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28일 오후 경북 영덕에 위치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청소년해양센터)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바다식목행사’에 참석해 해조류 이식 등 바다숲 조성에 동참한다.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계기로 청소년에게 바다사막화의 심각성과 바다숲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바다식목일은 해양생태계의...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대표성 향상은 의사결정과정에 여성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다양하고 균형 잡힌 관점이 반영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성가족부는 공공부문 여성고위직 확대에 노력하고, 공공부문이 선도해 우리 사회 전체의 여성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편의를 높였고, 상담 사후관리를 하는 등 운영을 한층 효율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통합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이 다문화가족의 소통창구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데는, 모두 결혼이주여성 출신인 상담원들이 본인의 경험을 살려 내담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심을 담아 상담해 온 공이 가장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인식, 남성의 가사·돌봄 참여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난 점은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의식이 제고되고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며, 이는 정부의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저출산 시대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은 이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국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경제활동 참여 면에서...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제4차 산업혁명 등 업계 현안 중심으로 벤처생태계 확성화 정책 및 지원 사업 등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에 벤처 DNA를 확산하고 벤처업계의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