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중소기업 해외진출, 농수산품 명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화는 혁신센터 개소 당시 세웠던 ‘죽도독립발전 계획’에 따라 죽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우선 전력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죽도는 올 연말까지 기존 디젤에너지원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태양광...
혁신도시 연계 지원사업은 112억원, 시군구 지역연고전통사업은 798억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올해 시행계획은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역산업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작년 확정된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의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에 720억원이 배정됐다.
시·도별 프로젝트는 부산-영상, 대구-소프트웨어(SW)융합, 광주...
지난해 8월엔 전남 신안, 장흥 등의 초·중학교 총 8곳에 ‘스마트 스쿨 솔루션’과 ‘갤럭시노트 10.1’ 584대, 대형 디스플레이 26대 등 총 13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무상 지원했다. 지난 4월 강원도 춘천 서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강원 산간지역 7개 학교에도 13억원어치의 갤럭시노트 10.1, 75형 전자칠판, 스마트 스쿨 솔루션 등을 기증했다. 기증에 필요한 재원은...
이 같은 연계발전 사업을 통해 원주혁신도시를 강원 광역경제권의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거점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 강원지역 경제성장의‘주역’= 혁신도시 내 청사신축사업에 40% 이상이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혁신도시건설 지역업체 40% 참여 의무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금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