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강릉 국가산단이 다음 달 특별자치도 시대를 여는 강원도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원팀으로 지원하겠다”며 “대통령께서 이번 국가산단은 속도가 관건이라 강조하신 만큼, 시행자인 LH, 강원도개발공사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우수한 바이오기업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릉 국가산단...
10:30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춘천)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수협 창립기념식(서울)
△국민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해양수산부가 함께합니다(석간)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수출 유망상품 개발기업 지원 및 수출 선도조직 육성
△내 가족 승선선박 및 여객선의 위치 확인 서비스 제공
31일(금)
△해수부 장관 12:00...
시 지역 고용률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74.0%), 충청남도 서산시(70.0%), 경기도 화성시(67.9%) 등에서 높았다. 시 지역의 실업자는 40만7000명으로 1만6000명(-3.7%) 감소했고, 실업률은 2.9%로 0.2%p 하락했다. 실업률은 경상남도 김해시(4.7%), 경기도 시흥시(4.6%), 강원도 원주시(4.0%) 등에서 높았다.
반면, 군 지역의 고용률은 하락했고, 실업률 또한...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의 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안건이 상정됐다. 한 총리는 "이에 더 나아가 특별자치도가 아니더라도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고도의 자치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자기 지역의 발전 정책을 펴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이것이 우리 정부가 약속한 ‘지방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21세기 후반기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재 대비 378.8㎜로 가장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폭염·열대야일수는 현재(4.8~32.4일·2.2~22.5일) 대비 21세기 후반기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11.6~96.7일, 11.4~84.8일 증가하고, 한파·서리일수는 현재(0~21.9일·10.1~123.7일) 대비 미래에 –19.3~0일, -67.0~-7.3일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21세기...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에는 충남 논산시, 대구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전남 진도군 등 4곳이 선정됐다. 상금은 논산 30억 원, 대구 20억 원, 제주와 진도 각각 10억 원이다.
논산시는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해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한 결과 10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시설 7개 사업을 추진했다. 대구광역시는 재정혁신과 공공기관 구조혁신으로 지방채...
앞서 해수부는 공모를 통해 지금까지 강원 고성군, 제주특별자치도, 보성군, 군산시, 시흥시 등 총 5개 지방자치단체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2023년에는 추가로 1개 지방자치단체를 더 선정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7개 권역 중 하나인 수도권의 유일한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시행자로서, 마리나를 주제로 해양레저관광 거점 시설 조성을 추진한다. 2024년까지 총...
박기관 상지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분권, 사업특례 등 핵심 조항들이 미비하다”며 “강원특별법이 강원지역의 성장 모멘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특례들을 많이 발굴해 포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국내 최초의 특별자치도인 제주도는 2006년 당시 363개 조항으로...
또한 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법 통과를 언급하며 “규제를 완화하고 스스로 발전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 입구에 준비된 철도 침목에 ‘강원의 도약’이라 적으며 서명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강원 방문은 지난 5월 취임 이래 처음이고, 대선 기간에는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기념식에는 원희룡...
앞서 이재명 대표는 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가균형발전은 시혜나 배려가 아닌 국가의 존속과 지속발전을 위한 필수과제다. 부·울·경, 충청권, 광주전남, 대구 경북권의 메가시티 구상을 현실화하겠다"며 "수도권 1극 체제를 5극 체제로 다변화하고 제주, 강원, 전북을 특별자치도로 만들어 5극 3특 체제로 재편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제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대상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는 국민대표 횟감인 넙치를 주력 품목으로 하는 약 8만3000㎡ 규모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2025년에 들어서게 된다.
제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활성화되면 제주의 넙치 생산가격을 현재 kg당 1만 원 수준에서 7000원 수준으로 30% 이상 낮출 수 있을...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 참여 어촌마을을 모집해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협재권역 등 18개소를 2023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어촌지역에 복지시설, 수익시설 등을 만들어 주는...
업계에 따르면 소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 이천·청주공장에는 하루 500명 내외의 주류 도매상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유통도 하루 평균 공급량이 평소 대비 30~40% 수준으로 줄었다. CU는 최근 각 점포에 삼다수 발주 정지 가능성에 대비해 농심 백산수·롯데칠성 아이시스 등 대체 상품 운영과 관련한 안내문을 보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재석 238인 중 찬성 237인, 기권 1인으로 의결했다.
제정안은 강원도에 특별자치 구역이라는 법적 지위를 주고 각종 특례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가가 강원도의 낙후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규제 완화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 공포 후 1년 후부터 시행된다는...
김 본부장은 "이광재 후보가 주도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통과 가능성 크다. 결국, 강원도민은 이광재를 쓸 것"이라고 입법을 예고했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26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이달 말 국회 통과가 예상된다. 이 법안에는 특별자치도라는 지위 특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