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 잔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원에서 열렸으며 이창동,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강신일, 고경표, 고창석, 류준열, 박성웅, 송새벽, 소지섭, 송중기, 이선균-전혜진 부부,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정현, 이창용, 임세미, 장소연, 정석원, 조달환, 조한철 등이 참석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 나영자는 나봉일(강신일 분)과 김하나(김혜옥 분) 앞에서 이태성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나영자는 부모님에게 "이태성 사장이란 사람이 누구냐, 아빠가 그 사람만 만나는 것 봤다"며 "나 의사 만들려고 무슨 약속을 한 거냐"라고 물으며 부모님을 당황하게 했다. 김하나는 "이태성 만났냐, 철천지원수다, 천하의 나쁜...
‘다시 시작해’ 강신일이 딸 박민지가 회사를 관두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나봉일(강신일 분)이 딸 나영자(박민지 분)의 사직서를 대신 써서 백화점까지 찾아가게 됐다.
이날 아버지 나봉일과 어머니 김하나는 “우리가 일할 테니 너는 공부나 하라”며 나영자의 백화점 출근을 만류했다. 그러나...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가 강신일, 조한철과 함께 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금산 강신일, 조한철, 박솔미. 너무 좋은 선배님들. 너무 사랑스런 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극중 배경이 되는 로펌...
송중기가 선배 배우 강신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중기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송중기는 강신일과의 인연을 전하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제가 과거에 촬영을 하다가 엎어진 작품이 있는데, 그때 강신일 선생님과 같이 하다가 하지 못했다...
"알파팀이 아니라, 평화재건을 하러 온 공병"이라며 구출 작전 불허 명령을 내린 박중령(김병철 분)에게 불복종을 불사하고 가야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이를 안 윤중장(강신일 분)은 3시간이라는 비밀 작전 타임을 허락했다.
세 번이나 차인 후 만나게 된 소중한 연인이자 함께 재난 현장을 이겨낸 동료이기에 망설임 없이 강모연을 구하러 떠난...
납치된 강모연 생각에 한시가 급한 유시진은 차로 철문을 뚫고 나서려 했지만 이때 윤중장(강신일 분)의 전화를 받게 됐다.
윤중장은 "지금부터 유시진은 군인도, 대위도 어떠한 사람도 아니다. 지금부터 3시간동안 나는 널 모른다. 알아들었나"라며 우회적으로 3시간이라는 구출 시간을 명령했다.
이에 유시진은 군복을 벗고 검은 모자를 눌러 쓰며 각오를...
'태양의 후예' M3바이러스에 감염된 김지원이 아버지 강신일에 전화해 유언처럼 부탁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증상이 심각해진 윤명주(김지원 분)가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명주는 시야까지 흐려진 자신의 심각성에 눈시울이 붉어지며 윤중장에게 전화를...
앞서 '태양의 후예' 9회분에서 윤명주와 서대영은 윤명주의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으로부터 연애를 허락받았다. 사실 대영이 군복을 벗어야 하는 조건이 붙어있었지만 윤명주는 이를 몰랐고,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했다.
하지만 윤명주는 진영수(조재윤 분)의 수술 도중 그의 피에 감염됐고, 그가 M3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병원에 근무하는 윤선희 변호사는 친언니가 친자소송에 휘말리자, 박태석 변호사를 이용하고자 김선호(강신일 분) 박사의 자살 사건을 교묘하게 이용했던 것.
간호사는 경찰에 공개한 김박사의 유서에 박태석의 명함을 넣는 등 일부러 박태석을 곤란에 빠뜨렸던 것이었다.
평소 승률 낮은 소송은 손도 안대는 박태석은 처음엔 간호사의 부탁을 마다했다. 그러나...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고, 윤 중장(강신일 분)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와 서대영(진구 분)의 교제를 허락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6%,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교제를 허락하는 윤중장(강신일 분)의 모습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중장은 이전까지 윤명주와 서대영을 갈라놓았다. 육사 출신인 유시진(송중기 분)을 예비 사위로 점찍고, 검정고시 출신 서대영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것.
하지만 유시진인 "한번도 윤명주를 여자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후예’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같은 느낌도 있고 휴먼드라마의 느낌도 있다”며 “재미있으면서도 멋있고 감동적인 부분들이 있는 것이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점 같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극 중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윤명주 역을 맡아 아버지 윤 중장(강신일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대영(진구 분)을 애절하게 사랑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령관인 명주의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이 시진을 사윗감으로 점찍은 탓에 어색할 수도 있지만, 두 사람은 이를 농담의 소재로 삼는 고수들이다. 특히 지난 5회분에서 아버지의 배려에 시진의 귀국일이 앞당겨지자 "그러다 사위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명주와 "그러니 잘해야겠지. 너 나 아니었으면 나한테 시집왔다"고 능청스레 받아치는 대화는...
진구는 “김지원씨와 촬영한 장면도 좋았지만 강신일 선배와 했던 장면이 앞으로도 많이 나올 예정”이라며 “명주(김지원 분) 모르게 명주 뒤에서 저 혼자만의 싸움을 하는 장면이기에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지금까지 방송 분량 중 ‘윤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다’는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고, 식당에서 처음 사령관(강신일 분)이 딸을 포기하라고 해쓸...
윤명주는 사령관(강신일 분)의 딸이다. 사령관은 유시진을 사윗감으로 점찍어 놓았지만 윤명주는 서대영(진구 분)을 마음에 놓고 있다. 유시진도 이런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이 인연을 이어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윤명주는 설레는 맘으로 우르크 땅을 밟았지만, 서대영은 그녀의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으로부터 본국 복귀를 명받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다른 여자에게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것도 안 하는데"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그러나 "(명주로부터의) 도망은 의지가 아닌 명령"인 대영은 "몸조심하시길 바란다"며...
청와대 외교안부수석 이한수(곽인준 분)의 지시에 따라 윤중장(강신일 분)은 유시진의 보직 해임과 구금을 시켰다.
구금 후에도 유시진은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면서 덤덤하게 모든 상황을 받아들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날 윤명주는 아버지인 윤중장(강신일 분)의 만류에도 우르크행을 감행했다. 우르크 공항에서 서대영과 재회한 윤명주는 원망 어린 눈빛과 함께 뺨을 때리며 그간 마음 고생을 드러냈다.
윤중장의 명령으로 인해 윤명주와 결별을 결심한 서대영이 앞으로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윤명주의 장군 아버지 윤준장(강신일 분)과 피스메이커 소속인 다니엘(조태관 분)과 리예화(전수진 분)의 이야기도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해 6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전국 각지와 그리스 등지에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