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주공은 지난 20일 강승규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주민, 시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펜트라우스'에 대한 착공식을 가졌다.
'펜트라우스'로 명명된 마포 1-52지구는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1만5541㎡의 대지에 지상 21층, 지하 5층 5개동의 규모로 지어진다. 110~198㎡ 공동주택 476세대, 63~91㎡ 오피스텔 112실과...
이러한 책나눔과 독서문화 전파가 전방 군부대들에도 확대되어 우림은 매달 500여권의 책을 보내주고 있기도 하다.
우림건설 강승규 공사지원 본부장(전무)은 “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독서 나눔의 기업 문화와 가치 공유의 중요한 수단인데, 공사현장에서의 독서나눔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