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포함한 사장단 인사를 17일 단행했다.
지난해 DM바이오사장에서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선임된 강수형 사장은 1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원배 부회장은 정년 퇴임했다. 동아에스티의 신임 사장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이 선임됐다.
동아제약은 최호진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은 “신약 물질 발굴에 전문화된 비악티카와의 글로벌 계약으로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이번 공동연구는 동아에스티가 항암분야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신약 물질 발굴에 전문화된 비악티카와의 글로벌 계약을 통해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이번 공동연구는 동아에스티가 항암분야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1983에 설립한 의료기기 사업부를 통해서 각종 의료기기를 수입 판매하며 쌓아온 우수한 영업 및 마케팅 능력 갖추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관절, 줄기세포치료제, 혈관스텐트 등의 임플란트, 각종 수술 및 진단 장비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의료기기 사업부는 각종 의료기기를 수입 판매하며 쌓아온 우수한 영업 및 마케팅 능력 갖추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수출 계약 후 4개월 만에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과 함께 임상을 순조롭게 개시할 수 있었다”며 “시벡스트로 이후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두 번째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은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라이센싱 아웃 계약 후 4개월 만에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과 함께 임상을 순조롭게 개시할 수 있었다”며 “시벡스트로 이후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두 번째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 이원희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3명(대학(원)생 8명,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강 회장은 수여식에서 “요즘은 한 사람의 인재가 나오면 하나의 산업이 잘되고 수만 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들 외에 김종태 국회의원,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의 각계 인사들과 상주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 경과보고, 소개...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시벡스트로는 폐렴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하면 타깃 환자가 커지게 된다"며 "현재 머크 측에서 폐렴 치료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데 조만간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했다.
동아에스티가 지난 4월 미국 토비라에 수출한 '슈가논'도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타진한다. 동아에스티는 '슈가논'을 국내에서 허가받은...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연구자의 인내심'을 유독 강조했다. 그는 "연구에서 연(硏)은 거친 돌을 갈아서 매끄럽게 만든다는 뜻이고, 구(究)는 구멍을 아홉 개 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구라는 단어는 기다리고 인내해서 한 길을 가야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바이오벤처나...
동아를 비롯한 다른 제약사들도 (한미약품처럼)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62)은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자신했다.
강 사장은 “그동안 많은 제약사들이 R&D 투자를 진행하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의 강수형 사장과 카켄제약 오누마 테츠오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7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카켄제약이 2014년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로 병원에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는 “미숙아 생존율 향상 및 예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미숙아의 생존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해 IVH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보글립틴과 세니그리비록 두 약물이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을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간질환 영역에서 경험이 많은 토비라사와 에보글립틴의 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며 “선진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동아에스티가 CP를 정착시키려고 노력해온 결과 높은 등급을 받았다”며 “CP운영체제를 더욱 발전시켜 누구에게나 존경 받는 윤리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역시 2007년에 CP를 처음 도입했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도를 정착시켰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CP 업무를 전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