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 딸 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 AR카드 △공룡 팝업북 △아쿠아리움 AR카드 △자연관찰 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 등 다양한 기능성 도서와 교육콘텐츠를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인재를 키우는 교육콘텐츠로 디지털콘텐츠 선도 기업으로 부각돼...
두 부처는 당장 이번 협의회에서부터 수출 활력 제고, 연구ㆍ개발(R&D) 등 주요 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우선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해외전시회 참여 등 수출 마케팅을 함께 뒷받침하기로 했다.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두 부처 산하기관도 수출 상담 등을 통해 힘을 보탠다.
R&D 분야에서는 각 부처의 지원 사업을 조율해 사각지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2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강소특구 추진 준비현황',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 계획(안)', '2019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추진 계획(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R&D) 특구 모델로 도입한 강소특구를 지정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지정 요청에 따라 심사매뉴얼과 심사 일정 관리...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강소형 연구개발 특구를 지정해 항공우주·첨단 신소재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화·창업 등을 지원한다. 또 지자체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협업해 지역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합문화 도서관과 교통·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센터와 병원 등을...
정부는 클러스터에 대학 및 연구기관 입주를 촉진하기 위해 교지면적기준 등 대학 입지조건을 완화하고, 연구소의 판매시설 허용과 함께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지정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혁신도시 중심으로 이전공공기관ㆍ대학ㆍ기업ㆍ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혁신자산ㆍ역량이 결집한 R&D(오픈랩)를 확산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및 통합정보...
과기정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혁신역량을 갖춘 기관은 '강소특구'로 지정될 수 있다. 지금껏 특구는 '연구소 40개, 대학 3개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만 지방자치단체 단위로 지정이 가능했다.
다만 특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신규 특구의...
정부는 또 '연구소 40개, 대학 3개 이상' 등 지정요건의 충족 여부가 중요한 현행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역량을 갖춘 곳이면 규모에 관계없이 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강소특구'(InnoTown) 신(新)모델을 도입했다. 이달 중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4월까지 세부지침을 만들 계획이다.
다만 특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난립 등으로 인한 부작용 예방을 위해...
그는 "대덕 연구개발 특구 활용한 집적과 성장은 대전 바이오산업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면서 "현재 코스닥 코넥스 상장 기업이 18개사이며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기업이 15개사에 이른다. 앞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2025년까지 바이오융합산업 허브 도시를 구축해 글로벌 강소기업 50개 육성, 매출 2조원, 고용창출 2만명...
도입,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등을 제안했다.
벤처기업인 1세대 출신인 안철수 공동대표가 있는 국민의당은 그 특징을 살려 중소·벤처기업의 집중 육성 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한 ‘힘든 중소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정책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1000억 벤처 1000개 육성 방안 등을 과제로 내세웠다.
실제로 일본과 독일에서 성공하고 있는 강소기업들은 원가싸움을 피해 창조적 기술과 신속한 AS로 승부하고 있다. 이제 우리 중소기업들도 기술개발의 파트너이자 제안능력을 갖춘 창조경제형 연구개발업체로서의 역할변화가 필요하다. 수입에 의존하던 해외기술을 대체하도록 하는 대기업의 지원의지확산도 필요하다. 최근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가 개발중심의 창조적...
또한 기술개발과 생산지원 설비의 집적화를 바탕으로 연구특구내 기술 사업화의 허브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 장관은 “동 센터가 출연연과 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공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성장과 고용을 창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