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화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연 매출 20억 원 이상, 세계 톱 기술ㆍ제품을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연구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연구개발특구 내 지자체 중심의 연구소기업 전용 창업 및 교류 공간을 확충하고, 연구소기업의 특화 산업단지(생산거점)를 개발ㆍ조성해...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육성하는 제도다.
그는 “홍릉 강소특구를 활용해 학교나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이 산업체로 이어지지 못하는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려 한다”며 “홍릉 강소특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다른 혁신 생태계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 연구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전진기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소재한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 정보의 융합과 공유로 혁신클러스터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전ㆍ충청의 벤처기업 협회다.
이 협회는 사회적 네트워크와 개방형 소통플랫폼이 혁신의 중요한 환경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 시대에, 특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경북(구미) △서울(홍릉) △울산(울주) △전남(나주) △전북(군산) △충남(천안·아산) 등 6개 지역 일원을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기관(대학, 출연(연) 등) 중심의 소규모ㆍ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지향하는 새로운...
이날 올해 하반기 강소특구 지정을 위한 후보지역 최종(안) 발표회가 진행됐다. 각 지자체들은 각 지역의 특성 및 강소특구 지정 이유를 상세히 설명한 뒤 최종 심사를 기다리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7월 중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강소특구 최종(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거친 뒤 올해 강소특구 지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강소형 기관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B(양호)등급에는 국립생태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독립기념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연구개발특구법’은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5개 기존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와 6개 강소특구(김해, 안산, 진주, 창원, 청주, 포항)가 대상이다.
법률안이 시행되면 대상 특구 내 연구자들은 연구개발 과정 중 신기술 실증에 있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할 시, 모든 연구 분야에 있어 규제 특례를...
허성곤 시장은 “관내 다양한 중소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높은 기업가치를 자랑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스맥은 김해의생명센터와 메디컬디바이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및 상용화 실적을 가지고 있는 의료용 로보틱카우치를 통해 김해시의 의생명특구 지정에 따른 의생명...
참여 포닥은 대형방사광 가속기, 극저온 전자현미경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시설·장비를 활용한 최첨단 바이오 분자집게 연구개발 기회를 갖는다. 참여 포닥의 창업과 기업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강소R&D특구나 현재 조성 중인 바이오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기반과 적극 연계하고 대학 내 16개의 바이오벤처 창업을 성공시킨 경험과 전문성을 십분 활용한다는...
더불어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지정된 6개의 강소연구개발특구별로 자신들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기술사업화 각 단계별로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먼저 김해, 진주, 포항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민간수요처(대기업 등)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 수요 반영, 민간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 등 공공-민간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강소특구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을 통해 산학연계를 확대하고 규제프리존 등을 활용해 전기·특수자동차, 상용차 및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양한 규제개혁 환경을 제공한다.
새만금 관광의 경우 새만금박물관을 올해 착공하고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활용한 해상케이블카(2024년 운영)와 신시야미지구의 복합관광시설 건립을 본격화한다. 쾌적한 수변 정주...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Nordrhein-Westfalen) 연방주는 한국의 중견‧강소기업과 독일 연구기관‧대학‧기업과의 기술협력 촉진을 위해 '한·독 소재‧부품 기술협력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은 11일(현지시간) 독일 NRW 연방주 청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아르민...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지구 내 연구개발(R&D) 집적지구(강소연구개발특구)를 추진한다.
LH는 아산탕정2지구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UCP(도시 콘셉트 플래너)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UCP 제도란 구역지정 이전 단계부터 도시, 교통, 건축, 환경, 조경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함께 개발 방향과 특화계획을 수립하는...
강소특구는 작년 도입된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이라는 게 과기부 측 설명이다. 올해 8월 경기 안산, 경남 진해, 경남 창원, 경북 포항, 충북 청주 등 6개 지역이 강소특구로 첫 지정됐다.
이어 지난 9월 말까지 2차 강소특구 지정을 요청한 곳은 울산 울주, 충남 천안·아산...
서울시는 홍릉 일대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규제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선정된 ‘홍릉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에 따라 바이오 산업지원 인프라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을 연계하겠다”며 “1960년대 경제 성장의 요람이었던 홍릉이 바이오산업 전초기지로...
또 전문연구기관의 산단 입주는 군산 및 새만금 산단 지역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두 기관이 새만금에서 세계 최고의 건설기계 및 재생에너지 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보는 지난 4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공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설된 ‘연구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은 특구재단 및 강소특구 내 설립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수준에 따라 보증한도 20억 원으로 확대, 보증비율 최대 100%로 상향, 보증료를 최대 0.5% 포인트를 감면해주는 것이...
아울러 경남(진주)혁신도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고 부산, 강원, 충북은 규제자유특구, 전남(나주)혁신도시는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올해 7월부터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업과 연구소 등에는 임차료 또는 부지매입비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조정해 그동안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만 지원하던 임차료 등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