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1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과제 5건과 강소특구 연차평가 기본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구위원회는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를 지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구 실증특례는 전 분야의 신기술을 대상으로 기존 법령상 규제 때문에 실증이 어려우면, 관련 규제의...
이 지사는 충청권의 지지를 호소하며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완성 △충청권 광역 메가시티 구축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대전연구개발특구 재창조 △광역교통망 구축 △서해안 관광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제 공약이나 다른 후보 공약이 다르지 않다. 이상하지 않냐"고 물으면서 "그건 바로, 대전·충남의...
이어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국비 지원 및 특구 지정 확대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천안과 아산 지역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도 약속했다. 이 지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청주 도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 수가 현재 1210호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특화형 모델인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K-선도 연구소기업은 혁신을 통해 세계 Top 기술ㆍ제품을 1개 이상 보유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
강소형에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B에서 C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B에서 C,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D에서 C, 한국과학창의재단은 C에서 D, 한국보육진흥원은 E에서 D로 수정됐다.
기재부는 전체 131개 평가 대상 기관 중 B등급(양호) 기관은 3개가 감소하고, C등급(보통) 기관은 5개가 증가했으며 D등급(미흡)·E등급(아주 미흡)은 각각 1개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풍세지구는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개발 영향으로 몸값이 더 오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미래형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특화 연구개발단지 조성을 위해 지정한 곳으로 2025년까지 12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단지는 대형평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대 구분형 설계를 전용 84㎡형에도 도입했다. ‘5.5베이’ 혁신 평면을...
한국전력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강소특구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ㆍ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2019년 6월에 6곳(창원, 진주, 김해, 안산, 포항, 청주)이, 2020년 7월에 6곳(구미, 서울, 울산, 나주, 군산, 천안ㆍ아산)이 신규 지정됐다.
그 중 전남 나주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지역 내 지능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오후 2시부터 대전 ICC에서 ‘제4차 연구개발특구육성종합계획(2021년~2025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구육성종합계획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근거해 5년마다 수립하는 연구개발특구 육성 관련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특구 내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 기술 창업 지원, 특구...
일자리 창출ㆍ유지 기업, 인재 육성 기업에 5000억 원을 지원하고 정부 연구개발(R&D) 기술과 특허 기술 등의 사업화를 위해 2900억 원을 지원한다. 업력 3년 이상 10년 미만의 미래기술 보유기업과 고성장기업(3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기업, 3년 연속 고용 증가 기업)에 3600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기업
업력 7년 이상인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올해 설립 의결된 연구소기업 중 2개사는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설립될 예정이다.
강소 연구개발특구는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공간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한전은 올해 8월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와 함께 나주 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전남·나주...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 개최
22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직업능력개발법 일부개정안 등 2건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 시행(석간)
△0221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제도 안내
23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4:00 청년정책조정위원회(서울청사), 16:00...
강소특구 추가 지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도 6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기초연구와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우주ㆍ원자력 기술개발 등에는 5조9938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보다 7.8% 증가한 수치다.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 차 등 3대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는 올해보다 36.6% 증가한 7104억 원의 예산이 정해졌다. 의료기기와 신약 등...
및 토목 구조물의 구부러짐 및 파괴 관찰 △지각 내에서 전달되는 지진파(P파, S파) 감지 등 대형 건축 및 시설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탄성파 전기 센서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경남 창원에 특화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과 연계해 센서 소자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수요 업체를 발굴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은 ‘20년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연구특구와 ’20년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분야 창업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활발히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인 단국대ㆍ순천향대 등 10개 지역 대학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의료산업과 융·복합 가능한 정밀의료 분야...
‘경남 강소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대학교와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민·관·학(民官學)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대웅제약이 경상남도 및 김해시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기술이전 △창업지원과 기업...
새만금 국가산단은 지난해 11월 친환경자동차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 7월에는 강소연구개발특구(전기차 부품소재 분야)로 지정돼 미래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이 마련됐다.
여기에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테크비즈 프라자의 입주로 관련 기업유치는 물론, 기존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차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