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KB증권 강성진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미래 전력 수급을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자력, 석탄, LNG 발전 등의 비중 변화가 장기적으로 유틸리티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또 국제 석탄가격과 유가, 공공요금 변동 등에 따른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2020년 전망을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KB증권 강성진 연구원은 “예상보다 나쁜 업황에도 투자 회수 사이클 진입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올해 상반기 대한항공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6526억원이며 2019∼2020년 예상 잉여현금흐름은 2조4000억원”이라고 추산했다.
다만 지난 7월에는 국내에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섰으나 모집액(2500억원) 대비 3분의 1에도 못...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6.7% 증가한 1조2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늘어난 25조원, 순이익도 290.8%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판매보증비 축소 △세그먼트 개선 △우호적 환율 환경 등 덕분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정수는 “채소 많이 먹는다. 파프리카 같은 건 수시로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는다. 간식처럼 먹는다”라며 “아보카도도 좋아해서 하루에 하나씩 먹는다”라고 평소의 식습관을 전했다.
이어 박정수는 “지금은 멀쩡한데 10여 년 전에 좀 많이...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통상 해운사가 운영하는 선박의 경우, 선체는 물론 선적 화물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고 있어 선박 사고 발생시 재무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선박가액 1000억 원에 달하는 현대글로비스의 골든레이 호는 현대해상에 선박보험을 가입했다.
다만, 선박 운영 공백이 발생하는 만큼 선박 스케줄 조정 등으로...
선박은 선체 및 선적 화물에 대한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선박 사고 발생 시 해운사에 재무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고에 따른 재무적 손실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KB증권 강성진 연구원은 “선박 운영 공백에 따른 선박 스케쥴 조정 등으로 일시적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다”며 “이는 대체선박 확보 상황 등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만도의 2020년 및 2021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0.8%, 9.7% 성장할 전망”이라며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국 자동차 판매 대수의 감소추세는 올 3분기 이후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른 2020년과 2021년의 영업이익 개선효과는 2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배우 강성진이 살인마 역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성진, 박정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성진은 “악역 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되게 착하다. 연쇄살인마 역을 하고 나서 저는 많이 아팠다”라며 “역할에 빠져 있다가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대상포진 걸리고 그랬다. 빠져나올 때 후유증이 좀 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양호한 영업실적은 17인치 이상의 고인치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타이어 자체의 평균 가격이 상승했다. 환율도 상승하면서 추가적인 ASP 상승효과를 본 것”이라며 “상반기 중 계속된 영업이익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초대비 주가가 정체 (1.4% 상승)되어 있는 것은 체코공장 가동 이후의 실적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현대차가 전일 대비 4500원(3.60%) 급등한 1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피함으로써 현대차가 인식할 수 있는 영업이익 규모는 3838억 원에서 6342억 원 수준”이라며 “시가총액 대비 1.2~2.0% 수준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기아차의 2분기 실적 호조와 원ㆍ달러 환율 상승 등을 반영해 올해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8.3% 상향 조정했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애초 마케팅 비용과 판매보증비 증가, 인디아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을 이유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강성진 연구원은 “높아진 환율과 한일 갈등은 여객 사업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여객 업황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국제 여객 단가 전망치를 각각 2.1%, 3.3% 하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전망치 대비 연간 영업이익 예상 감소 폭은 각각 1570억 원과 893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대형 항공기 교체가 시작되는 2021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강성진 MD는 “그동안 임산부나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커피의 선택 범위가 좁았으나 디카페인 RTD 커피 출시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됐다. 카페인 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디카페인 커피의 출시가 매우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대종 GS25 커피 담당 MD도 “RTD 커피 음료 수요가...
후쿠오카 오키나와에 투입되던 대형 기종을 중소형 기종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항공업계의 경우 화이트리스트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충격은 클 것”이라며 “한-일간 여행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판단하고 수출 문제가 해소된다고 하더라도 여행 심리는 단기간 내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33.2% 줄어든 44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당기순이익도 39.2% 급갑한 222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 업황이 부진하면서 2분기 만도 실적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짚었다. 최근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재고 축소를...
강성진 연구원은 “델타의 한진칼 지분취득 목적은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상황을 활용한 자사 이익 극대화로 보인다”며 “델타입장에서는 캐스팅 보트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조원태 회장 측과 KCGI 측이 경영권 분쟁을 지속하는 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델타의 자사 이익 추구 행위가 대한항공의 현금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