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5일 경제라인 개편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집권 후반기 경제정책을 이끌 ‘유일호-안종범-강석훈’ 삼각편대가 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신임 정책조정수석, 강석훈 신임 경제수석 등 ‘트로이카’는 경제학자 출신의 ‘친박 경제통’이라는 닮은꼴 면면으로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선 이들은 성향이...
박근혜 정부 후반기 경제라인이 유일호·안종범·임종룡·강석훈 체제로 완성됐다. 경제 정책의 큰 변화 없이 보다 추진력 있게 국정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뜻이다.
기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에 이어 자리를 옮긴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신임 강석훈 경제수석의 기용으로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 정책도 막판 고삐를 당길 것으로...
박 대통령은 어제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74)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으며, 또한, 청와대 선임 수석이자 정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조정 수석에는 안종범(57) 현 경제수석을 임명했고, 경제수석에는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강석훈(52)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 국산 쇠고기 값 4월 상승률, 6년 만에 최고
지난달 국산...
박근혜 정부의 집권 후반기 경제 정책을 이끌 청와대 신임 경제수석에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되면서 유일호 경제부총리와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둘 다 학자 출신 정치인이자, 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경제정책의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4대 구조개혁과 기업 구조조정 등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찰떡궁합’의 면모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강석훈 경제수석 내정자에 대해서도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도, 전문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등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정책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재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비서실장 등 일부 청와대 참모진 교체는 총선 민의와 거리가 있는 인사라고...
강석훈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책 브레인으로 손꼽히는 정책통이다.
경제학자 출신의 강 수석은 1964년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나 서라벌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 금융팀장, 한국재정학회 이사, 성신여대 교수, 금융위원회...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지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신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경제수석에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으로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병기 실장은 최근 4ㆍ13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 분위기 쇄신...
현역 의원 가운데 강석훈, 정희수, 홍영표 의원 등이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이다.
대우증권은 ‘증권가의 엘리트 집단’으로 통하는 만큼 대우출신 인사들의 주요 무대도 단연 여의도다. 여의도 증권가의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국내외 증권사 임원과 리서치센터장 중에는 대우증권 출신이 유독 많다.
증권업계 원로급 인사 가운데는 금융투자협회장을 지낸 박종수...
이같은 내용의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지난달 말 대표 발의하자 충북에서는 이·미용업계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새누리당은 “법안을 대표 발의한 강 의원은 (낙천돼)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못한 상태로, 이 법안은 제19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선 대표적인 경제 브레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입안했던 강석훈 의원이 서울 서초을 결선 투표에서 떨어졌다. 야당과는 결이 다른 사회경제 정책을 펼칠 유승민 의원도 친박근혜(친박계)에게 공천학살을 당해 탈당했다. 경제부총리로 임명된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한구·정희수·류성걸·이만우 의원도 장관 등용, 불출마, 경선 탈락...
새누리당이 강석훈 의원은 24일 ‘규제 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규제프리존은 정부가 최근 추진하는 지방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강 의원은 이날 규제 프리존 특별법을 의원 국회에 제출했다. 발의는 여당 의원뿐 아니라 국민의당 소속인 김관영·김동철·장병완 의원도 동참했다.
국민의당은 규제프리존 정책과 관련, ‘지역 신산업...
친박계 강석훈 의원과 비박계 신성범·이한성·민병주·신의진 의원 등이 경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그동안 경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진박(진짜친박근혜)계는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김무성 대표 최측근인 김성태 의원과 비박(비박근혜)계 소장파 하태경 의원이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출시 첫날 금투업계는 ISA를 입법한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정치권, 금융당국 수장들을 가입 고객으로 유치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은행권 역시 황교안 국무총리 등을 내세우며 권역별로 소리없는 전쟁을 시작했다는 관측이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ISA 출시 첫해 기대 수탁액을 묻자 3개월, 6개월 초기 성과만 확실히...
20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간사인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조만간 ‘규제 프리존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19대 국회에 대표 발의한다.
앞서 지난 17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을 위한 당정협의'를 갖고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19대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규제프리존은 지난해...
이 중에서 3개 지역에서 후보를 가리지 못하고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중구·성동구을 김행, 지상욱 △양천구갑 신의진, 이기재 △서초구을 강석훈 박성중이 포함됐다. 이밖에 △중랑구갑 김진수 △마포구을 김성동 △강서구병 유영 △동작구갑 김숙향 등 4개 지역구 공천이 확정됐다.
부산에서는 6개 지역 가운데 2개 지역에서 결선이 펼쳐지고 4개 지역에서...
전날 첫 출시 행사에는 ISA 출시와 금융개혁안에 힘을 보태온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나섰다. 강 의원은 증권사 ISA 첫 가입 고객이 되기도 했다.
전날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점 영업장에서 열린 ISA 출시 행사에 참석한 강석훈 의원은 "ISA가 노후대비를 위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제점을 보완해나가 누구나 갖고...
이곳에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ISA에 1호로 가입했다. 이 행사에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유관 단체 및 임직원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이날 오후 NH농협은행 대전중앙지점 창구에도 갑자기 많은 사람이 모였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곳을 찾아 이 상품에 직접 가입했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