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1회에서는 강이경(서우 분)과 강서연(김윤서 분)의 아찔한 절벽신이 전파를 탔다.
서우와 김윤서의 어린시절부터 방송되며 중견배우들의 연기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유리가면’에는 강인철(강신일 분)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신기태(기주봉 분)를 검거하다 불의의 사고로 절친인 동기형사를 죽게하는 장면을 열연했다....
미녀 살인마 강서연의 악마미소와 함께 싸인이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SBS TV 수목드라마 ‘싸인’은 25.5%를 기록해 지난 9일 방송보다 1.7%상승한 수치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박신양(윤지훈 분)의 죽음과 함께 미녀살인마 황선희(강서연 분)이 체포되는 전개가 그려졌다.
강서연을 집으로 초대한 윤지훈은 CCTV 복사본이 남아있다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싸인'에서는 법의관 윤지훈(박신양)이 서윤형에 이어 3명을 잇따라 살해한 강서연(황선희)에게 마지막 도전장을 던졌다.
윤지훈은 서윤형 살해사건 당시 CCTV를 훔쳐 불태웠던 인물이 그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이미 그 복사본은 강서연 측에 넘어간 상황. 윤지훈은 유가족을 만난 뒤 CCTV 복사본의 정체에 대해 알게...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싸인'에서 극중 서윤형을 살인한 진범 강서연(황선희 분)의 증인을 없애기 위한 계속된 살인이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서연을 만난 윤지훈(박신양 분)은 "이제 증거보다 증인을 믿겠다"며 서윤형의 소속사 대표인 주선우를 찾아가 "당신을 살리고 싶다.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이 죽고 있다"고...
지난 17일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싸인' 에서 강서연은 아이돌 멤버 서윤형(건일 분)을 살해한 살인마로 그러졌다.
강서연은 서윤형에게 키스를 한 후 청산염이 묻어 있는 손으로 서윤형의 입술을 닦아주며 죽였다. 이 과정에서 황선희는 신인답지 않은 열연으로 섬뜩한 이미지를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리얼하게 연기한다" "강서연이...
'싸인'의 강서연이(황선희 분) 서윤형 의문사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이들을 한명씩 살해하고 있어 윤지훈(박신양 분)과의 전면전을 맞게 됐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는 교도소에서 발생한 의문사를 단초로 아이돌 서윤형의 사망사건이 다시 재수사 됐다.
서윤형을 독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수정이 교도소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지난 27일 방송된 ‘싸인’에서는 서윤형 살인범 강서연과 만나는 윤지훈 고다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에서 발견된 한국인 백골사체 조사를 위해 일본을 찾은 윤지훈과 고다경은 연수 때 같은 교수님 밑에서 함께 수업을 들었던 시미다 레이코와 재회하며 그녀의 도움을 받았다.
백골사체의 신분과 사인을 알아낸 세 사람은 윤지훈과 고다경의 출국 전 함께 맥주를...
계획을 세운 것은 서윤형의 전 여자친구 강서연. 대선 후보의 딸인 강서연은 서윤형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매수했고 스타일리스트는 서윤형의 음료수에 청산가리를 섞었다. 그러나 마음이 약해져 치사량에 모자라게 넣자 매니저가 서윤형에게 남은 청산가리를 먹였다. 마지막으로는 대기실에서 괴로워하는 서윤형을 강서연이 쿠션으로 눌러 질식사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