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미즈메디병원 소아과 권정혜 과장은 "스테로이드 제제를 기저귀 칸디다증에 사용했을 경우엔 새로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을 저하시켜 균을 증식시킬 수 있다"며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일지라도 성분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강서미즈메디병원 소화기내과 박기호 과장은 “이러한 복통의 원인은 위장평활근의 경련으로써 진통제나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위장평활근의 경련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경련을 완화시켜주는 ‘진경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 이라고 조언한다.
현재 판매 중인 진경제 중 의사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부스코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