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윤 대통령도 그동안 양곡관리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재의 요구를 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물 공급망의 연계를 통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ㆍ이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급한 곳에 우선적으로 용수가 사용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여수ㆍ광양산단 등 산업현장의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입법예고 기간 동안 MZ세대 노동자와 노동조합 미가입 근로자들, 중소기업 근로자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도록 할 것”이라며 “21일에 환노위 회의가 있다. 이런 의견들이 국회를 통해 입법 과정에서 수렴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국무총리...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양국이 상호 화이트리스트 원상 회복에 합의한 바 양국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관련해 “일본은 시행령을 개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우리는 산업부 고시라 일본에 비해 쉽다”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왔지만...
수석대변인 강민국·유상범, 대변인 윤희석·김예령·김민수연포탕 인사...친유계 강대식, 나경원 측근 김민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재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선임됐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친윤계 모임 ‘국민공감’ 총괄간사를 맡고 있다.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에도 ‘국민공감’에 참여하고 있는 친윤계 초선...
사무총장 ‘윤핵관’ 이철규 유력조직부총장·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박성민·유상범 등 물망대변인단 강민국·이용·최형두·윤희석 하마평새 원내대표 김학용·박대출·윤재옥·조해진 거론
막 닻을 올린 김기현호(號)의 구성에 당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과의 화합을 강조해왔던 만큼 주요 당직 인선에 친윤(친윤석열)계 인사가 대거 등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
그런 분이 특정 후보를 돕자고 당내 분란을 야기하고 대통령과 당을 이간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했고, 강민국 의원은 “윤심이니 진윤이니 감별해 언론플레이 하며 공개적으로 대통령과 당을 모욕하고 있다. 당내 분란을 키우고 대통령과 당을 이간질하는 게 바람직한가”라고 반문했다.
품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 포함된 '표준 하도급 대금연동계약서'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상생협력법은 지난달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하도급법의 경우 강민국ㆍ정태호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안들이 정무위의 문턱을 못 넘고 있었다.
하도급법은 앞으로 정무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을 거쳐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이중 상생협력법은 지난달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하도급법의 경우 강민국ㆍ정태호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안들이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에 계류된 상태다. 두 법안은 소관 기관과 적용 범위 등만 다를 뿐 원자잿값 변동 폭과 납품단가를 연동하는 내용은 비슷하다.
하도급법의 가장 큰 쟁점은 예외조항이다. 당사자들이 합의한 경우 납품단가...
행사에는 같은 당 김미애ㆍ강민국ㆍ한무경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과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참석했고, 전당대회 최고쳥넌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도 자리했다.
윤창현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지금 청년들이 아름다움을 누리면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채 방치되거나...
실제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BNK금융지주의 회장 추천 방식을 보니깐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을 통해 회장 후보군을 내부 승계로 변경한 것이 김지완 회장의 작품"이라며 "막상 본인은 2017년 BNK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될 당시 외부인사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인데 2018년에 돌연 이렇게 제한한 것이 이해가 가느냐...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 회장의 아들이 A 증권사 이사로 이직한 2020년부터 BNK 계열사 발행 채권 인수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2019년까지만 해도 1000억 원에 불과했던 인수 물량이 2020년 이후 올해 8월까지 무려 1조1900억 원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강 의원은 BNK금융지주 회사가 회장 선출 시 후보군을 회장 포함해서 사내이사, 계열사...
13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금융업권 전산장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2022년 8월까지 3년여간 금융업권에서 발생한 전산장애는 총 781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추정액은 346억 4241만 원에 달한다.
전산장애 발생 규모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2021년...
이날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 회장의 아들이 한양증권 대체투자부 센터장이 된 후 올해 1~8월 한양증권이 1조1900억 원의 BNK 계열사 채권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현재 BNK금융지주 사외 이사 중 유정준 이사가 과거 한양증권의 대표이면서 김 회장이 추천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이 “BNK 지주가 김지원의 놀이터가 됐다”라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서 금감원을 통해 받은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턴 지난 8월까지 금융업권에서 횡령한 임직원 수가 무려 181명이며 횡령한 금액만도 1192억3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정무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6년 연속 횡령사고가 발생했고,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5년, KB국민은행도 3년...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 회장 취임 이후 그룹사 지배구조를 본인과 측근 중심으로 맞추기 위해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 변경 및 인사 조처를 남발했고, 아들이 근무 중인 회사에 계열사 발행 채권을 몰아주기 정황이 있는 등 각종 편법적 행위를 동원하고 있다"라고 금감원에 검사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BNK금융지주 회장으로 김지완 회장이 오면서 BNK가 시스템이 붕괴되고 자기만의 놀이터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김 회장의 아들이 A 증권사 이사로 이직한 2020년부터 BNK 계열사 발행 채권 인수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매도 금지 입장에 관한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공매도라든가 시장조치에 대해선 시장상황을 보며 전문가와 협의해 그때그때 하는 것"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공매도를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휴면보험금은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144만8182건, 금액으로는 8293억 원에 달했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이 6054억 원(88만7651건)으로 전체 휴면보험금의 73.0%를 차지했고, 손해보험은 2239억 원(55만8531건)이었다. 회사별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