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갈등과 분열,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나에게 이로운 것이 남에게도 이롭다'는 뜻의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고 했다.
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도 화합하고 하나로 소통하는 '원융회통'(圓融會通)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국민통합에도 더욱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의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은 이제 3차 발사 성공으로 그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누리호는 위성 모사체가 아닌 진짜 위성을 싣고 발사됐기에 발사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며 상용 발사 서비스에 한 걸음...
與, 25일 최고위원회의서 ‘시민사회 정상화 TF’ 발족 논의강민국 “시민단체, 피해자와 국고보조금 담보로 해 왔어”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서 TF 구성원 결정
국민의힘은 25일 '시민단체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F 위원장 등 위원 구성은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애서 결정할 예정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국회에서 결과브리핑에 나서 밝힌 우려는 △간호 분리에 따른 의료현장 직역 간 갈등 확대 △간호조무사 차별 및 직업 선택의 자유 제한 △돌봄의 간호사 영역화에 따른 협업 어려움과 책임소재 모호성 등이다.
이는 총파업까지 시사하며 간호법 제정을 결사반대하고 있는 의사협회와 간호조무사협회를 위시한 13개 단체의 반대논리와...
이날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가 끝난 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결과 브리핑에 나서 “오늘 당정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난달 야당이 일방적으로 의결한 간호법에 대해 윤 대통령께 재의요구를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에서 제기된 우려에 관해 “현행 의료체계에서 간호만 분리하면 의료...
與, 15일 최고위원회의서 보궐선거 선관위 구성태영호 후임에 중진·친윤계·호남권 등 의견 분분당 관계자 “중진 여부 중요치 않아…혁신적 인물 되면 좋을 것”강민국, 후보군·단수 추천 여부 두고 “정해진 바 없다” 일축
국민의힘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여당 최고위원직 보궐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후보군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중진·친윤계...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또다시 꼬리자르기 탈당이다. 얼마나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면 매번 이런 식의 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는가”라고 직격했다. 이어 “송영길 전 대표,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이어 김남국 의원까지, 이쯤되면 민주당은 탈당이 면죄부를 받는 ‘만능치트키’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코인 논란’ 김남국 14일 전격 탈당강민국 “또다시 꼬리자르기 탈당…꼼수로 위기 모면”박대출 “‘복당 예고편’…진정성 없는 일시적 도피”장동혁 “국민 대표할 자질과 자격 전혀 없다”
수십억 원대 거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해 논란이 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전격 탈당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탈당이 '만능 치트키'냐"며 거센...
김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전세사기 재발방지를 위해 임대인의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에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전세사기와 관련해 임대차3법, 민간 임대주택 사업 축소로 인한 부작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與, 최고위원 보궐선거 개시…내주 최고위서 선관위 구성 의결강민국 “당헌·당규상 30일 이내 새로운 최고위원 선출해야”김기현 “대표로서 무척 송구한 마음”
설화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가 내려지면서 국민의힘이 지도부 재정비에 나섰다.
태영호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직 1석에 대한 보궐선거를...
형성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국민적 저항이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대표와 박 의장, 박 원장을 비롯해 김형동·양금희·강민국·구자근 의원, 김성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김수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사진전 개막식에는 김 대표와 박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강대식 최고위원,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배현진 조직부총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지도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위반하였을 때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김 의원의 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를 이어가다 결국 임기만료 폐기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만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대표 비서실장 등 당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윤리위는 다음 주에 구성을 완료한다”고 말했다. 당에서는 법사위원회 소속 전주혜 의원이 윤리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들에 대한 불가피해 보인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일부 위원들은 제명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지도부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신용카드 부정사용 내역’에 따르면 2018~2023년 3월까지 5년여 간 발생한 부정사용 건수는 총 11만5857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2만5139건 △2019년 2만4866건 △2020년 2만217건 △2021년 1만7969건 △2022년 2만1522건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대면활동이...
이날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세사기는 우리 사회의 약자인 청년들의 희망과 미래를 앗아간다는 점에서 악질적 범죄인만큼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의 여러 노력에도 이러한 비극에는 분명 사각지대가 존재했다”면서 “피해자들의 부동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안 돼 있었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세월호 참사 이후 아홉 번째 봄이 찾아왔다"며 "자녀, 가족, 친구를 가슴에 묻고 9년의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국민들은 오늘이면 그날의 비극을 다시 떠올린다.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국민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전직 사무총장이었던 국회의원이 압수수색을 받고, 사무부총장이었던 당 대표 최측근은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지금 SNS에 실명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관련 국회의원이 십여 명이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측근 비리’로 만들려는지, 강 건너 불구경하듯 귀국조차 하고 있지...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목적과 절차에서 모두 실패한 악법"이라며 "(거부권은) 농민과 농업,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위한 당연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기어이 1호 거부권을 행사했다. 민주화 시대...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목적과 절차에서 모두 실패한 악법”이라며 “농민과 농업,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위한 당연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개정안이 초래할 쌀의 무제한 수매는 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법의 목적 자체에 어긋난다”며 “장기적으로 시장 균형이 깨져 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