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강민구 부장판사)는 3일 강모 씨 등이 국가와 당시 수사검사였던 최모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최 변호사의 항소 이유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강 씨의 주장은 받아들여 국가가 강 씨에게 4억716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심은 1심 판단에 불복한...
최수근 한국조리박물관장, 정혜경 호서대 교수, 이규민 경희대 교수, 임정식 셰프, 강민구 셰프 등이 참여했다.
선정에 참여한 최수근 한국조리박물관장은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미식 또한 전통과 현대를, 한국과 세계를 이어가는 미식 문화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및 음식업계와...
참여 레스토랑은 이준 셰프 ‘도우룸’, 김은희 셰프 ‘더그린테이블’, 정호석 셰프 ‘씨네드쉐프 압구정’, 김봉수 셰프 ‘도마’, 황용택 셰프 ‘강정이 넘치는 집’, 장정수 셰프 ‘정식당’, 강민구 셰프 ‘밍글스’, 임기학 셰프 ‘레스쁘아뒤이부’ 등 총 8곳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스타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기존 멤버인 강민구ㆍ이충후ㆍ임기학 셰프와 함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회사 관계자는 "바이킹그룹이 수입 및 유통하는 캐나다 수산물을 소개하고, 타 원산지와 비교해서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며 "더불어 국내외 정상급 셰프인 최현석, 강민구, 최병율 등이 참석해 캐나다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푸드쇼’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2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약 한 달간...
삼성전자는 올 연말까지 ‘샘표 우리맛 공간’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Project PRISM’에서 강민구·임기학·임정식 등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소속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함께 삼성 인덕션으로 완성되는 주방, 삼성 인덕션과 함께 준비하는 연말파티 등 다양한 주제로 총 9회의 쿠킹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대표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로 강민구 셰프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강 총괄 셰프는 2010년 미국 일식당인 '노부(Nobu)'의 바하마 지점에서 최연소 총괄 셰프로 근무했다. 2014년부터 서울에서 모던 한식 레스토랑 '밍글스'를 운영하며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았다.
반얀트리 서울은 강 총괄 셰프...
이에 임 전 고문이 불복하면서 항소심이 진행됐다.
항소심은 당초 서울고법 가사3부로 배정됐으나 임 전 고문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해 가사2부로 변경됐다. 임 전 고문은 가사3부 강민구 부장판사가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과 연락을 주고받은 점 등을 근거로 불공정 재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항소심 재판부는 서울고법 가사3부(부장판사 강민구)에서 가사2부(부장판사 김용대)로 바뀌었다. 재판부 변경 후 항소심 첫 재판은 다음달 26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재판부 변경에는 임 전 고문의 입장이 반영됐다. 앞서 임 전 고문은 가사3부 강 부장판사가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과 연락을 주고받은 점 등을...
김진혁 셰프가 운영하는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 알라 프리마(Alla Prima)와 강민구 셰프가 선보이는 코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는 지난해 1 스타에서 별을 하나 늘려 총 5곳뿐인 2 스타 레스토랑이 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알라프리마는 김 셰프의 기발한 창의력과 현대적인 스타일로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며 "밍글스는 강...
임 전 고문은 지난 13일 서울고법 가사3부(재판장 강민구 부장판사)에 기피신청을 냈다. 2월 정기인사에서 바뀐 재판부 구성원이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 재판부는 재판장이었던 민유숙 부장판사가 지난해 11월 대법관이 되면서 공석이 생겼다.
임 전 고문은 이번 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