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관광부문에서는 강릉시의 ‘강릉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 우수 관광정책 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동 접근성을 강화하는 포용적 관광정책으로 국민관광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요 사업으로 관광 교통개선, 관광 인프라 정비, 관광 거점 안내 센터 및 서비스 구축 사업, 무장애 관광 전문 인력 양성...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형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강원 강릉시 견소동에 ‘강릉 견소동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역은 동해북부선이 계획된 대표적인 역사로 현재 KTX가 운행되고 있는 만큼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14일 강원 강릉시 성덕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내부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된 기념으로 이루어졌다.
성덕지역아동센터는 리모델링 통해 바닥공사와 도배...
강릉은 지난 2017년 KTX가 개통된 후 집값이 부쩍 뛰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강릉시 최근 3년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은 36.45%로 강원도 평균(24.26%)을 웃돈다.
이에 앞으로 굵직한 교통 호재를 갖춘 대구와 경북 일대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이 지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이르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4월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지난해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와 소나무 약 7800그루를 심었다. 현재 강릉시청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협력해 이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아스트라제네카 숲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순당은 지난 1987년 강릉에서 양조장 운영, 2004년 강원도 횡성에 대규모 전통주 양조장 준공과 본사 이전, 올해 강릉 경포해변을 강릉시청의 승인을 받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는 등 강릉시 및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 국민의 휴양지인 강릉 경포해변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강원도 강릉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경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의 한 공터에 세워진 SUV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근처 농수로에서 비틀거리던 3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또한 해당 차량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 여성 1명의 시신을...
강릉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송정·견소동 권역에 자리한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는 주변에 65번 국도와 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강릉 시내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4km 안쪽에 강릉역도 있어 KTX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인접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해안 인프라와 주거 편의의 강점을 동시에...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이 실현되도록 첨단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고, 태백시는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e-모빌리티, 수소 등 첨단산업에 대한 도전이 지역에서 실현되도록 중앙정부는 대폭 지원할 것”...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 지역단은 산불피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과 헤어드라이어를 지원하고, 강릉시는...
LS그룹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2월에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LS전선은 폐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LS일렉트릭은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LS...
호반그룹과 강릉시는 26일 강릉시 인현동에서 '강릉 산불 피해 주민 주거용 임시주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임시 조립주택은 총 10개 동이다. 조립주택에는 붙박이장, 주방가구, 신발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옵션들이 포함됐다. 또 일반 주택 수준의 단열 성능으로 제작됐고, 냉난방기도 설치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하루아침에...
다(多)가치 일터는 경남 남해군 섬호권역, 충남 태안군 누동2리가 시‧군 역량강화는 강원 삼척ㆍ강릉시, 충남 태안군, 전남 장흥군, 경남 거제ㆍ통영시가 선정됐다.
이 중 권역 단위 거점개발인 삶터 및 일터 조성 사업대상지 11개소에는 최대 5년간 총 430억 원의 국비(지방비 184억 원)를 지원하며, 시‧군 역량강화 사업대상지 6개소에는 1년간 총 7억 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6일 강릉시에서는 60대 A 씨가 손자를 태우고 운전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12살 손자가 숨졌다. 이후 A 씨 가족이 2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올린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결함 원인 입증 책임 전환 청원' 글에 5만 명 이상이 동의함에 따라 정무위원회에 회부됐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 차량 급발진에 대한 제조사의...
더불어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는 '한국투자 백두대간 회복의 숲'이 마련됐다. '고객의 숲'과 '백두대간 회복의 숲'은 총 12.5헥타르(12만5000㎡) 규모로 나무 3만7900본을 심었다. 앞선 4월 말 나무심기를 마친 '한국투자 숲'까지 도합 17.8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한국투자증권의 이름을 딴 3개 숲이 조림됐다.
한편, 이번 숲 조성 사업에는 나무심기...
강릉시에서 상반기 중 준비 중인 강릉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원도·강릉시와 원팀을 이뤄 국가산단 투자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회의 이후에는 국토부와 강원도, 강릉시와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도개발공사가 ‘강릉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체결해 신속한 예타 추진, 수요 맞춤 산단 조성에...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2024년까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 스마트양식클러스터(테스트베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400억 원(테스트베드 300억 원, 배후부지 10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7월에 테스트베드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고 건축공사의 경과에 따라...
‘한국투자 숲'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5.3헥타르(5만3000㎡) 규모로 조성됐다. 소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등 총 1만5900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은 해당 지역에 쉬나무 1500본을 심었다. 쉬나무는 우리나라 향토종으로 꽃의 향과 꿀이 많은 밀원식물로도 가치가 높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숲...
이달 초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의 재난피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최대 3억 원, 1.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1년 만기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제2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소상공인...
대우건설이 강릉시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주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