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이어 △은평구 -0.09% △양천구 -0.06% △서대문구 -0.06% △송파구 -0.05% 순으로 하락했다.
다만 직주근접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졌다. △용산구 0.14% △종로구 0.13% △영등포구 0.11% △중랑구 0.07%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세 시장은 저렴한 매물 위주로 간간이 거래가 이어지는...
이어 강서구 2539건, 광진구 1881건, 강남구 1867건, 마포구 1846건, 은평구 1803건, 강동구 1798건, 서초구 1704건 등으로 나타났다.
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자치구도 송파구로 전·월세 거래 4663건 중 2471건이 월세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 빌라 월세 거래량이 928건, 서초구 785건, 광진구 767건, 마포구 744건 등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서울 빌라 전...
6000억 증액 갈등 공사중단 한 달 째"크레인 임차·관리비로 200억 손해""조합 사업비 대출보증 연장도 불가"조합원 6000명 전세난민 전락 위기
'1만2000가구 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갈수록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17일 타워크레인 일부 철수를 시작했다. 조합이...
강남지역에선 송파구는 0.01% 올랐지만, 강남구와 강동구는 보합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방배동과 양재동 내 매물이 쌓이면서 0.01% 떨어졌다.
인천과 경기지역 전셋값은 각각 0.03%와 0.01%씩 하락했다. 인천 연수구는 송도와 동춘동 내 전세물건 적체로 0.18% 떨어졌다. 경기도에선 양주시가 1515가구 규모 신규 단지 입주 영향으로 0.28%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이 97.0으로 지난해 12월 6일 97.2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는 용산·종로구 등 도심권이 91.9로 그 뒤를 이었다.
목동·여의도 등지가 포함된 서남권도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주 91.5에서 이번 주 91.8로 소폭 상승했다. 서북권(87.3)과 동북권(87.5) 역시...
이어 양천구(79.7%), 금천구(74.5%), 은평구(72.8%), 송파구(72.6%), 도봉구(71.9%), 강동구(71.7%), 구로구(69.8%), 마포구(67.2%), 중랑구(66.9%). 동작구(66.3%), 관악구(64.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의 경우 빌라 매매 건수는 2178건이지만, 아파트 매매는 823건에 그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빌라 거래가 아파트 거래를 앞지른 것은 아파트값 급상승에 따른...
자치구별로 보면 사실상 모든 지역에서 전세 매물이 실종됐다. 이 기간 강동구는 1300건에서 985건으로 줄어 24.3% 하락했다. 성북구 역시 1333건에서 1021건으로 줄어 23.5% 줄었다. 강남구와 용산구 역시 14%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 매물이 늘어난 곳은 관악구(2.5%)와 강북구(7.7%) 단 두 곳뿐이다.
전세 공급이 줄어들고 있지만, 전세 수요는 여전히 많아...
장기전세주택도 포함됐다.
아파트 취득가액은 15조9432억 원, 장부가액은 12조8919억 원 규모다. 모든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34조7428억 원으로 장부가의 약 2.5배 규모이며 현재 시세는 49조4912억 원에 달한다. 공시가격 기준으로 한 가구당 평균가격은 3억4000만 원, 시세 기준 평균가격은 4억9000만 원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서초구와 강동구는 보합세를 나타냈지만, 강남구와 송파구는 각각 0.01%씩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강북권 일부 지역은 입주물량 감소로 매물이 감소하며 상승 전환됐지만 높은 전셋값과 대출금리 부담 등으로 수요가 줄면서 내림세가 이어졌다”고 했다.
이번 주 인천과 경기지역 전셋값은 모두 0.02%씩 하락했다. 수도권 전체로 보면 지난주 0.02% 하락에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은 이번 주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는 0.04% 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초구는 지난주와 같이 0.02% 더 올랐다. 강동구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이어갔다. 다만, 송파구는 기존 신고가대비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지속하면서 0.01% 하락했다.
반면 강북지역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강동구 상일동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102㎡형은 지난달 1일 12억5000만 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지난 2월 같은 평형이 10억 원에 신규 계약을 맺은 것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 만에 2억5000만 원 급등한 것이다.
정부도 강남4구 집값 급등을 경고하고 나섰다. 홍 부총리는 13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3월 들어 규제 완화와 개발 기대감으로 서울...
공사비 '6000억 증액' 이견 팽팽시공 사업단 15일 공사중단 통보조합 측도 "25일 계약해지" 맞불6000명 조합원 '전세 난민' 위기
1만2000가구 규모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둔촌주공 시공 사업단이 15일 공사중단을 예고하자 조합은 계약 해지로 맞불을 놓으면서 양측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좌초...
또 송파구(0.01%)는 급매물이 팔리고 호가가 오르며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했고 강동(0.00%)·동작(0.00%)·양천구(0.00%)는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 문의가 늘면서 보합으로 돌아섰다.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도 지난주 -0.02%에서 이번 주 -0.01%로 하락 폭이 축소했다. 지역 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02%)는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노원(-0.01%)·성북구(-0....
강동구는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세물건이 쌓이면서 2000만-2500만 원 하락했다. 양천구는 신정동 '목동 힐스테이트', '목동 삼성래미안 2차' 등이 1000만~2500만 원 떨어졌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1% 올랐다. △광주시 0.14% △구리시 0.13% △양주시 0.12% △군포시 0.12% 순으로 올랐다. 반면 △동두천시 -0.48% △성남시 -0.22% △화성시 -0.13...
송파(0.00%)·강동구(0.00%)는 상승·하락 거래 혼란을 보이며 강남 4구 전체가 보합이나 상승 전환했다. 강서구(-0.04%) 등 중저가 지역은 내림세가 지속됐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0.02%로 떨어진 가운데 인천, 경기도 여전히 내림세를 보였다. 인천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서구(0.02%)는 저평가 인식이 있는 마전·당하동 일부 중저가에서...
같은 주택형의 전세 매물이 현재 각각 8억 원, 6억 원에 나와 있지만 이보다 1억7000만∼2억 원가량 낮춘 급전세들이 먼저 거래된 것이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전용 84㎡형도 지난해 가을(10억 원) 대비 2억 원 이상 저렴한 7억5000만∼8억5000만 원대의 급전세들이 지난주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천구 목동 A공인 관계자는 “전세 시장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전세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서울이 0.01% 떨어졌고, 신도시도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강동구 전셋값이 전주 대비 0.30% 떨어지면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강동구에 이어 △관악구 -0.13% △광진구 -0.09% △양천구 -0.08% △송파구 -0.05% 순이었다. 다만 △용산구 0.13% △중구 0.09% △은평구 0.03% △중랑구 0.07% 등은...
강동구(-0.02%)는 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거래됐다.
인천과 경기의 아파트값 역시 내림세를 이어갔다. 인천의 경우 이번 주 아파트값이 0.04% 하락했다. 계양구(0.00%)는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매수 수요가 줄면서 보합 전환됐고, 부평구(-0.03%)는 매물 적체가 지속되고, 남동구(-0.03%)는 매물 호가가 떨어지며 내림세가 이어졌다....
강남(-0.01%)의 경우 서초구는 일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을 기록했고, 강남구(-0.01%), 송파구(-0.01%), 강동구(-0.03%) 등은 매물이 쌓이고 급매 위주로 거래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원 측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매수세 및 거래활동 위축, 전세가격 하락 등 다양한 하방 요인으로 매수자 우위 시장 및 거래 위축세가 지속되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