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회장 후보에 추천됐다가 스스로 사퇴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는 1년 연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관측이 나온다.
행장 추천으로 공석이 되는 새 신한카드 사장은 다음 달 중에 뽑힌다. 유력 후보군으로는 신한지주의 김형진(59) 부사장과 임영진(57) 부사장이 거론된다.
김형진 부사장은 CEO 인사 때마다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 현재 지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적격자가 못된다고 해서 후보 사퇴를 했고 3명이 최종후보까지 왔다.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사운용 사장이 후보가 된 것은 외부인사 5명을 두고 투표를 한 결과 선정된 것이다.”
- 투표 결과는 어땠나?
“투표 결과는 세 분을 놓고 투표했는데 위성호 후보가 ‘신한 발전을 위해서 차기 회장으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되는 게 신한...
이들 3명의 후보와 숏리스트에 포함됐던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면접을 고사했다.
회추위는 오는 19일 이들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 리뷰, 후보별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다음날인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의 적정성을 심의, 의결해 내정할...
신한금융은 이달 9일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후보 수락 의사를 타진한 후 이번 주 안에 면접에 참여할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약 1주일간 각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9일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 4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최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 첫 입사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창립 멤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을...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대표이사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추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명의...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현직 CEO 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회추위를 열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 회추위 위원장은 연임의 뜻을 거둔 한 회장이 맡는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그룹경영회의를 통해 완성한 내년 사업계획을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 보고해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후 신한금융은 이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신한금융지주는 CEO 승계프로그램에 의거 주요 자회사의 전·현직 CEO가 자동으로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조 행장과 위 사장 외에도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보험 사장, 민정기 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대상자가 10명 안팎에 이른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도 17억5300만 원으로 증권업계 보수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3월 퇴직한 서태환 전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퇴직금 15억3200만 원을 포함해 16억37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증권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던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은 13억3900만 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12억800만 원, 정남성...
◇ 진웅섭-강대석 ‘烏飛梨落(오비이락)’?
평일 점심시간 ‘사적 만남’ 구설
평일 점심시간 금융감독당국 수장과 증권사 사장 간의 만남은 사적 자리일까?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관한 법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들
의 만남은 사적 자리가 아닌 직무 연관성이 명백한 자리다.
◇ 딜라이브에 경영관리단 파견
대주단...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13일 서울 모처에서 점심 식사를 한 것이 업계에서 논란이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대형 금융사의 관련 기관 수장 모시기가 아니냐며 지적하고 있다. 진 원장과 강 사장의 만남은 신금투에서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란법을 제쳐 둬도 신금투는 현안이 많다....
이와 함께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도 세번째 연임에 성공, 내년까지 임기가 연장되며 증권사 장수 CEO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사 CEO의 평균 재임 기간은 지난 2010년에 비해 9개월가량 늘었지만, 일부 장수 CEO를 제외하면 여전히 임기는 3년 남짓에 불과하다. 미국 주요 증권사 CEO 재임기간이 7~8년인 것에 비하면 여전히 반 토막에 불과한 짧은 시간이다....
◇신한금투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가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신한금융지주에 편입된 이후 3번째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 부행장 출신이 아닌 증권업계 출신 CEO도 강 대표가 처음이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강 대표는 1980년 외환은행 입사로 금융권에...
‘고객이 돈 벌어야, 직원도 행복하고, 회사도 수익 난다.’는 강대석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더욱 구체화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투자자와 임직원, 그리고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의 수단”이라고 발표했다. 2016년 현재 인사평가는 물론 성과급까지 연동되는 등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해 온 고객중심의...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그룹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다. 이들과 함께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서진원 전 은행장,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등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은 올 초 복귀한 김옥찬 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르지 못하고 윤종규 회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2인 체제를 유지한다. KB금융 사장은 통상 2인자로 불리는 만큼 김 사장이...
임종룡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여의도동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아 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한 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왼쪽)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금융회사 임직원께서는 ISA가 투자자별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계약단계에서는 충분한 상담과 설명을, 자산운용...
먼저 임기 만료되는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 신한신용정보 이원호 사장은 연임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연임이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들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조직관리 역량을 보인 점이 인정됐으며 재임기간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선임되는 4명의 CEO 후보는 경영환경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