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채용비리와 관련해 강남훈 홈앤쇼핑 전 대표이사, 경비원 폭행과 보복출점 등 각종 갑질 논란이 일었던 정우현 MP 그룹 전 회장, 노조탈퇴 강요와 인사 불이익 등과 관련해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알려진다.
백종원은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12일 참고인으로 출석해 질의를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산자위는 강남훈 홈앤쇼핑 전 대표이사, 어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를 증인 명단에 올렸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은 참고인 명단에 올랐다.
한편 산자위는 2일 전체회의에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증인으로...
앞서 강남훈 전 대표 시절 홈앤쇼핑은 방만 경영과 채용 비리 의혹으로 홍역을 앓았다.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강 전 대표는 지난 3월 사임했고, 지난 3개월간 공석이던 자리에 최 대표가 지난 7일 취임했다. 최 대표는 1981년 LG전기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홈쇼핑 최고재무책임자(CFO), 한국케이블TV SO협의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상임 부회장 등을...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면직 이후 하루 만에 문 사장도 면직,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맡았던 산업부 공무원 출신들이 줄줄이 현직을 내려놓고 있다.
31일 산업부와 무보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청와대에 문 사장의 면직을 제청했으며 이날 면직될 예정이다. 문 사장은 2017년 3월 2일 무보 사장으로 취임해...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30일 퇴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2016년 10월 취임 후 1년 7개월여 만으로 3년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3년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30일 퇴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퇴임했다. 2016년 10월 취임 후 1년 7개월여만으로 3년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개발정책관과...
홈앤쇼핑 대표이사직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12년 7월 취임한 강남훈 전 대표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돼 3월에 사임하면서 공석으로 남아 있다.
최 부 회장은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잔여 임기인 2020년 5월 25일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홈앤쇼핑은 최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가 32.93% 지분을 보유하고...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 설치비용 하락 등 정책 및 외부 환경요인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2년 약 8.1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2017년에는 15.7GW로 약 94%가 증가했다. 그러나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아직까지 대규모 발전사업자가 주도하고 일부 개별사업자가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 중이다. 독일, 덴마크 등...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태탐방 공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발전 수익을 공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우수사례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MOU는 에너지공단과 마스타르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기술력과 중동의 자본을 기반으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풍부한 재생에너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마스다르와 성공적인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용비리 등 각종 의혹을 받아오던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가 논란 끝에 사퇴했다.
홈앤쇼핑은 21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강남훈 대표의 사임계 제출에 따른 사퇴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사회에는 재적인원 8명 중 사임계를 제출한 사외이사 한명을 제외한 7명이 참석했다.
이사회 시작에 앞서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주주들과...
인사청탁을 들어준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가 형사 입건되면서 이사회에서 강 대표의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원래 비리가 많다고 소문이 자자했잖아요. 터질 게 터진 거죠.”
최근 만난 홈앤쇼핑 직원의 넋두리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인사청탁과 면세점 사업 배임 의혹, 신사옥 건설 관련 의혹 은폐 등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자료 제출을 거부했던 홈앤쇼핑....
홈앤쇼핑 일부 사외이사가 강남훈 대표의 해임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를 21일로 소집해 파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홈앤쇼핑 측은 이사회 소집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종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15일 “지난 13일 사외이사 3명이 대표 해임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21일 이사회 소집을 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소통 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와 수요관리 분야 사업과 ICT의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감사 요청에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14일 “중기중앙회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박 회장이 강 대표를 만나 ‘감사를 받아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자 강 대표가 ‘(감사 수용은) 맞지 않다. 그래서 안 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최근 A기업은 1978년부터 40년간 사용해온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가스보일러로 교체했다. 비용 부담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설비 교체가 가능했던 데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A기업의 상황을 미리 파악한 금융기관의 맞춤형 정보 제공과 장기 저리의 정책자금 지원이 있었던 덕분이다.
이 방식을 통해 지난해 45개 기업이 약 114억 원의 정책자금을 고효율...
이날 참배에는 공단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ㆍ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며 에너지 전환시대에 국가 에너지 정책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앞서 2일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시무식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성공적인...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은 좋은 일자리가 복지이고 국가경쟁력이라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공단의 첫 걸음”이라며 “‘비정규직 제로’를 위한 공단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은 물론, 일자리 나누기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공단 고유사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확대에도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이갑수 체인스토어협회 회장, 박동운 백화점협회 회장, 강남훈 TV홈쇼핑협회 회장, 김형준 온라인쇼핑협회 회장, 조윤성 편의점산업협회 대표, 김도열 면세점협회 이사장 등 6개 사업자 단체 대표들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인건비 부담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