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조성 50년이 되는 올해 대구시대 개막은 산단공이 창조ㆍ융합 산업단지를 만들어가고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전환 국면”이라며 “대구에서 새 출발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산단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전에 따른...
새해는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청마(靑馬)의 해’다. 희망의 푸른빛 갈기를 휘날리며, 두 발을 높이 치켜올린 청마! 그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역동적이다. 넘치는 기상이 느껴지는 갑오(甲午)년 벽두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해 새 둥지를 튼다.
대구의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이에 △상장기업 발굴 및 적격성 심사 △공시업무 자문 △기업현황 보고서 작성 △규정준수 지도 등을 실시한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유관기관 간 연계활동을 통해 종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창의·융합 산업단지로 변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종합기업성장지원 체계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인 중진공과의 공동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체감할 것”이라며 “산단공은 올해 기업성장지원 종합플랫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유기적인 네트워크 기능을 하는 ‘원스톱 기업...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산업단지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갈 생각입니다.”(2013년 11월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첫 기자간담회)
올해는 국가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산업단지공단 조성 50주년이다. 지난 1964년 구로, 부평, 주안, 남동, 북평단지를 시작으로 산업단지는 한국 경제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묵묵히 해왔다. 음식료, 섬유의복, 목재종이, 석유화학...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김재홍 제1차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사례 공유와 미래 비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성장동력을...
메카트로닉스란 기계·전기·전자공학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학을 일컫는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IT 융복합 메카트로닉스 신기술투어는 산업단지와 기업을 생산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홍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주기업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6일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상중공업와 동동남중공업를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인력들이 해당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방문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개선과 지역 외투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산업현장인 산업단지에도 디자인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일환으로 우수디자인 산업단지 선정을 통해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이 융합된 우수 산업단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은 오는 14일까지 산업단지공단 또는...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31일 “(산업단지공단이 독자적으로 진행했던) 과거와 달리 산업단지 재창조에 있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앤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 이사장은 구로동 소재 구로호텔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산업단지 리모델링·구조고도화에 대해 “단시간 내 효과를 바라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강남훈 이사장과 홍원주 선임 비상임이사가 산단공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번 직무청렴계약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산단공이 될 수 있도록 이사장과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해 나아갈 것임을 약속했다.
계약서는 △재직기간 동안 직무수행과 관련한 뇌물수수 행위...
올해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가 지난 4년간 합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 의원은 21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1개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가스누출 사고는 2009년 2건, 2010년 1건, 2011년 0건, 2012년 3건에서 올해 7월 말까지 7건을 기록했다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입주업체 부실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의락 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단공이 입주업체의 위반사례를 인지할 때까지 평균 1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사례 129건 중 내부감사, 시찰, 조사 등을 통한 자체적발은 65건(50%)에 불과하다는 것. 홍 의원은...
최근 5년간 신규로 지정된 산업단지의 60%가 착공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소속 윤영석 의원은 21일 지난 200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새롭게 지정된 357개 산업단지 중 60%인 215개 단지가 미착공됐다고 밝혔다.
시도 평균 미착공 산업단지 수는 15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미착공 산업단지가 한 곳도 없는 반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전라북도 도청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기술협력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2013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 대·중소기업 임직원, 동반성장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
매력적인 창의·혁신 공간으로 탈바꿈할 첨단산업·융복합산업단지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50년의 역사를 가진 산업단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창의·융합의 공간으로서 고용창출의 중심이 되고 국민 희망과 행복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 "초과이익 최대 20% 협력사에 돌려줄것"
-김기문 중앙회장 시안 찾아 진출 타진 "중국 서부 시장 넘본다"
△유통
-내달 햄버거 피자 커피 동반위에 규제 요청
-추석연휴 온라인쇼핑 모바일이 60% 넘어
-신세계 우수중기 오디션으로 입점
△부동산
-6억 이하 준공후 미분양 트리플 혜택
-분양 훈풍에 인터넷 떳다방 등장...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9대 이사장에 강남훈(사진) 전(前)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16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의 산업단지를 사람과 기술, 산업과 문화가 함께 융합 발전하는 ‘창조융합산업단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일부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강남훈 전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을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및 지식경제부에서 지역산업진흥과장, 산업혁신과장, 산업정책과장, 대변인,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산업, 입지 및...
현재 산업부 내에서는 강남훈 전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강 전 비서관은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대변인, 지경부 지원개발원전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산단공 관계자는 “입지정책과 현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업무에 적합안 인재가 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