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권역의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특성을 살펴보면 CBD(종로구, 중구)가 132건으로 상반기 누적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GBD(강남구, 서초구) 123건, YBD(영등포구, 마포구)가 78건을 기록했다. 반면, 거래금액에서는 GBD가 1조7431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CBD(1조2066억 원), YBD(4311억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자치구 기준으로는 강남구가 87건의 거래량과...
매매가 100억 원 미만의 꼬마빌딩 거래는 105건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꼬마빌딩의 경우 강남구(11건), 종로구(10건), 중구(10건)를 중심으로 거래됐다.
6월 거래 규모가 가장 컸던 1000억 원대 거래는 서초구 방배동(1474억 원)과 중구 초동(1381억 원) 등 단 2건에 그쳤다.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로 기관 투자자 중심의 대형 빌딩 거래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5월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이 재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꼬마빌딩 거래량이 전체 76% 수준을 차지하면서 상승을 견인했다.
13일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 조사에 따르면 5월 서울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은 총 147건으로, 4월과 비교할 때 24.6% 증가했다.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올해 1월 최저점을 찍은...
아울러 그는 “동사는 4월 26일 현대차와 타이거대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318호 수익증권 보유분(전체 50%)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계약금액은 2532억 원이며 해당 거래는 오는 6월 30일 종결될 예정으로 해당 금액에서 올해 수익증권 매각완료시점의 장부가액을 차감한 금액이 2분기 영업수익과...
4월 서울시 상업·업무용빌딩 매매거래금액은 총 1조5221억 원으로, 전월 대비 32.3% 증가했다. 매매금액 단위가 큰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주요 권역별로 살펴보면 4월 GBD(강남구, 서초구)와 CBD(종로구, 중구) 거래량은 각각 29건, 2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20.8%, 47.1% 올랐다. 같은 기간 매매거래 금액 역시 GBD가 4877억 원으로 57.1...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월 기준 서울 내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건수는 8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거래량 52건과 비교하면 63.5% 증가한 것이다.
서울 내 3대 핵심 권역에서 모두 거래가 모두 늘었다. GBD(강남구, 서초구)와 YBD(영등포구, 마포구)는 2월 거래량이 18건, 8건으로, 1월 대비 각각 350%, 300% 이상...
자치구 기준으로는 중구가 19건으로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강남구 11건, 서초구 7건, 동대문구 6건, 성동구와 성북구가 각 5건으로 집계됐다. 매매 금액은 강남구가 200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성동구 791억 원, 중구 565억 원, 서초구 504억 원, 송파구 182억 원 순을 기록했다.
한편, 2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임대업→부동산 개발 및 임대로 변경중고차시장 진출 앞두고 금융상품 중개 추가부동산 개발 통해 매매와 임대ㆍ공급까지 가능소프트웨어 중심 미래사업 준비…역량도 강화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 가운데 하나인 ‘부동산 임대업’을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으로 변경했다. 이를 포함한 주요 안건이 모두 통과되는 한편...
지난해 기준금리가 7차례 인상되면서 서울의 빌딩 매매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권역별로 보면 영등포구·마포구는 지난해 거래가 246건에 그쳐 전년(507건) 대비 거래량이 반 토막(-51.5%)으로 줄었다. 이어 강남·서초구(-43%), 중구·종로구(-39.9%) 순으로 거래가 감소했다.
매매금액은 강남·서초구(-31.2%), 중구·종로구(-26.3%), 영등포구·마포구(-25...
구별 거래금액은 종로구 6400억 원, 금천구 2481억 원, 서초구 955억 원, 동작구 712억 원, 강남구 636억 원 등을 기록했다.
급랭기인 매매시장과 달리 오피스 임대시장은 성황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올해 1월 3.62%에서 차츰 감소해 2.31%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CBD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0월 기준 4.06%로 다른...
이 빌딩은 강남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 486㎡(147평), 연면적 2904㎡(약 881평)에 이른다. 피부과, 치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 달 임대 수익만 2억 원으로 알려졌다. 임차 보증금 총액은 40억 원 수준이다.
비는 지난해 이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했다. 지분은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김태희가...
서울 주요 지역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오르고, 과잉 유동성의 혜택을 본 매매시장 변화도 예상된다. 강남에서 빈 오피스를 찾지 못한 기업들이 여의도∙마포권역(YBD)이나 시청∙종로∙광화문 등 도심권역(CBD)으로 눈을 돌리며 이 지역과 서울 외곽 지역의 수혜도 기대된다.
정 COO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해...
경매시장에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이 크게 오르고, 매매시장에서는 거래가 늘면서 공실률도 줄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요 상권에서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
2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상가(점포·아파트 상가·오피스텔 상가 등) 낙찰가율은 120.6%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4월 126.3%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전년...
앞서 송혜교는 2019년 82억 원에 매물을 내놨으나 3년간 매매가 성사되지 않아 매매가를 3억 원가량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은 현재 철거됐으며, 매입한 사람은 황준석 HK프라퍼티 대표이사라고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해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신축 7년 차 빌딩을 약 19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빚기도 했다.
배우 류준열이 강남 역삼동에서 빌딩 재테크로 40억 원을 벌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대중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돈’ 개봉 당시 “재테크로 돈을 벌고 수익이 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쪽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저는 그쪽보다는 아직 연기에 관심이 많다. 장담 못 하겠지만 건물주 기사로 뵐 일은 없을 듯”...
강남권 꼬마빌딩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하지만, 최근에는 입지와 수익률이 좋은 비(非)강남권 매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의 건물면적 1030㎡ 규모의 근린상가는 감정가 5억1600만 원에 입찰에 부쳐져 11명이 경합한 끝에 8억2100만 원에 주인을 찾았다.
꼬마빌딩 경매가 과열 양상을 보인 것은 감정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데다 매물이 품귀...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오피스 매매시장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보고서는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으로 △오피스 빌딩의 대안 상품인 호텔과 리테일, 해외 부동산 상품의 부진에 따른 풍션효과 △투자기관 및 실수요자 간의 경쟁 심화 △신규 오피스 공급 물량의 감소 등을 꼽았다.
눈에 띄는 점은 강북권과 강남권의 거래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했다는 것이다.
올해...
서울 서초구 한 대형빌딩은 지난 5월 555억 원에 매매됐다. 이 빌딩의 공시가격은 187억2000만 원으로, 시세반영률은 33.7%에 불과했다.
2019년 매입된 서울 성북구의 한 대형빌딩은 416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빌딩의 당시 공시가격은 459억1000만 원으로 시세반영률이 120%에 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서울시와 경기도를...
또 다른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는 부동산 법인을 통해 올 4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취득했다. 이 회사는 올 초 강원 강릉시에 있는 물류창고 부지도 사들였다.
다른 자회사 천화동인 7호 소유주인 배 모 씨는 2019년 부산 기장군에 토지를 매입해 2층 건물을 신축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이 건물 가치가 75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964빌딩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관 일부 변경 및 신규 이사 선임, 감사선임 등을 논의한 결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고, 감사 선임의 건은 철회됐다.
이번 주총은 지난 7월 30일로 예정됐던 주총이 연기된 것이다.
해당 안건들은 남양유업이 한앤컴퍼니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