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로 각각 5만 개씩 한정 생산, 전국에 있는 250여 개의 노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무너크루를 개발하고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캐릭터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작년 7월 강남역에 위치한 팝업 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한 무너 팝업스토어가 대표적인 사례다.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콘텐츠, 양말·키링·파우치 등의...
파이브가이즈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역에 들어선다. 서울을 오가는 교통 관문에 신규 점포를 출점해 서울 외 지역 시민들의 발길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에프지코리아는 강남 고속터미널과 서울역에 파이브가이즈 3·4호점을 잇달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 3호점은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 지하1층 식품관에 2월 15일...
기존 ‘골목상권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인 강남으로 매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맘스터치는 약 2년간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강남 상권의 수요를 파악하고 영업경쟁력을 키웠다. 지난해 10월 말 ‘학동역점’을 시작으로 ‘대치사거리점’, ‘방배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대구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낸 데 이어 지난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패션플랫폼의 빅블러 현상은 비단 의류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화장품과 식음료 판매까지 발을 뻗는 등 영역의 경계가 계속 무너질 전망이다.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버티컬 플랫폼 전략을 쓰던 패션 플랫폼들이 패션 단일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무신사는 오프라인 확장을 위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서울 홍대·강남·성수와 대구 동성로에 이어 부산에 5번째로 열었다. 새로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스토어는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에 약 363평 규모로 들어선다.
1층에는 남성 시즌 메인 상품, 2층에는 데님, 슬랙, 언더웨어 등 남성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인다. 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강남점은 국내 최다 수준인 1000여 개 브랜드 보유에 이른바 '에르메스ㆍ루이비통ㆍ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대거 갖췄다.
특히 강남점 신규 고객 매출 절반은 2030세대에서 나왔다. 30대 이하가 40%, 20대가 10%를 차지한다. 지난해부터 리뉴얼을 통해 MZ가 선호하는 스트리트 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들여오며 고객층 확장에 성공한 것이다. 2030세대...
이번 토스증권 구성원이 기부한 물품은 강남세움점 매장에서 상품화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탄생 자체가 전 국민에게 투자를 좀 더 편리하게, 믿을 수 있게 하려는 사회적 책임에서 시작된 측면이 있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랑받는 전국민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문을 연 1호 CU 컬리 특화 편의점은 온라인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판매한다.
매장 카운터 전면에 조성된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과 같은 신선식품은 물론 다양한 냉동식품, 간편식까지 컬리의 자체브랜드(PB)인 컬리스(Kurly’s), 컬리프레시365(KF365), 컬리세이프365(KS365)의...
에르메스(4개), 루이비통(3개), 샤넬(4개) 등 이른바 3대 명품인 ‘에루샤’를 비롯해 구찌(6개), 디올(4개)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강남점에서만 각각 패션 · 화장품 · 주얼리 등 카테고리별 세분화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소득 가구가 밀집한 강남 지역을 끼고 있다는 점도 VIP 확보에 한몫했다. 엔데믹 이후 가전 · 가구 성장세가 주춤한 분위기에서도 강남점은...
20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커피브랜드인 팀홀튼이 14일 서울시 강남구 신논현역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28일 선릉역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 드라이브 스루를 비롯한 다양한 타입의 매장 모델로의 확대 또한 검토 중이다. 팀홀튼은 적극적인 점포 확대 전략을 펼쳐 5년 내 국내 150개 매장을 연다는 목표다.
1964년 설립된 팀홀튼은 캐나다 현지에서...
한편 이랜드는 최근 박성수 그룹 회장의 방문을 대비해 직원들에게 밤샘근무를 시켰다는 논란도 일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이랜드 의류매장에서 박 회장의 방문에 대비해 직원들이 영업시간이 종료한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모든 옷을 꺼내 스팀 다리미질을 하는 일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1만1500㎡ 넓이에 다양한 F&B 브랜드 입점서울 안 가도 ‘힙한’ 음식점들 만날 수 있어
“강남 백화점 같은데?”, “엄마~ 나 저기 가볼래요!”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에비뉴’를 들어서자, 한 아이가 이런 말을 내뱉었다. 7일 리뉴얼 개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에비뉴는 이전 모습과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GS리테일 소속 봉사단체 ‘GS나누미’는 봉사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14일 강남구 구룡마을에 약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S나누미는 전국 70여 개로 구성돼 있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누적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9월부터 핫팩 2500개 기부 등 방한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연탄...
내년 1월 2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북4 프로 360'과 '갤럭시 북4 프로'를 400대 한정 수량의 얼리 버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갤럭시 북4 시리즈'의 제품 체험은 이달 15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5개점(청담...
현재 반디앤루니스 홈페이지에는 오프라인 신규매장 입점 제안 및 프랜차이즈 상담 안내 탭이 열린 상태다.
서울문고는 1988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지하에 300평 규모로 반디앤루니스를 내면서 오프라인 서점에 진출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 서점이 활성화하면서 대부분의 오프라인 서점이 크게 위축됐다. 서울문고는 교보문고, 예스24...
올 2분기 들어 5000원대로 바뀐 소주 맥주 가격은 최근 강남 일부 매장에선 7000~8000원에 팔리고 있다.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원자재, 인건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많았다”면서 “연말 특수를 노리고 인상을 단행한게 아니라, 정부의 압박으로 억제했던 것이 최근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김 씨는 파이브가이즈 강남 매장 첫 오픈 때부터 근무한 직원이다. 3개 부문에서 총 3분 8.59초를 기록했고 2위와의 시간 격차는 15초였다. 김 씨는 "고객 선호를 반영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를 해온 현장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각자의 조리 실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내년 2월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향후 주얼리 외에도 디자이너 가방·신발 등 다양한 잡화 브랜드를 뉴컨템포러리존에 소개하며 쇼핑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최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강자로 떠오름에 따라 2535세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의류부터 주얼리까지 한 층에 모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매장 구성으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 한국 1호점의 빨간 단풍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14일 국내 정식 오픈을 이틀 앞둔 팀홀튼 신논현역점은 이미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60년 전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팀홀튼이 창업한 이 커피 전문점은 전 세계 15개국 57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한국 진출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캐나다 유명 커피 전문점 ‘팀홀튼’ 1호점의 빨간 단풍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단풍국’ 다운 외관이었다. 팀홀튼은 전 세계 15개국 57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선 신논현역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5년 내 150개 매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팀홀튼은 14일 정식 매장 오픈에 앞서 1호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