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한 듯한 비앙케토 기법이 적용된 가죽 케이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숫자 11이 링 홀더에 각인된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다음 달 2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4개 매장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더현대 서울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등에 전시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서울 강남역 상권을 대표하는 강남 타운이 5년 만의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리뉴얼의 방점을 ‘고객 체험’과 ‘트렌드 큐레이션’에 뒀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고 식품 특화존을 도입했다. 또한 상품기획(MD) 전략과 연계한 ‘클린·비건뷰티(Clean·Vegan Beauty)...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 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피스 근무자는 최장 30분 걸리는 지하 코엑스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입점 매장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
배민...
기자가 찾은 강남역 인근 서울 역삼동 한 A 개인 카페의 계산대 옆에는 반투명 플라스틱 빨대와 플라스틱 젓는 막대가 가득 채워진 케이스가 놓여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종이빨대를 달라는 요청에는 “매장에 준비된 종이빨대는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날부터 카페와 식당에서는 플라스탁 빨대와 일회용품 종이컵, 젓는 막대 사용이 금지됐다....
담은 강남구 가로수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로수길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길로, 현대적 건축물과 80~90년대 벽돌 건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도시경관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대상지는 그간 다양한 패션, 뷰티매장과 세계적인 명품 및 IT스토어 등이 입점하면서 젊은...
SPC삼립 파리바게뜨와 던킨과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도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종이빨대를 사용 중이다.
프랜차이즈마다 정책이 다르다 보니 플라스틱 빨대를 요구하는 고객 항의도 적지 않다. 서울 강남구 A커피전문점 직원은 “법 적용을 미뤘다지만, 본사 정책으로 우리 점포는 종이빨대만 사용해야한다”면서 “안그래도 종이 맛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종이빨대를...
‘카스 플레이 펍’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있는 9개 매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운영한다.
서울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강남 ‘유로포차&유림상회’ 등 카스와 제휴한 지역별 인기 식당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응원 열기가 넘치는 ‘카스 플레이 펍’으로...
현재는 시범 도입 단계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F&B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배달앱과 배송 로봇 간 정보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주문이 처리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있다. 또 KT에스테이트는 빌딩 통합관제센터와 로봇 관제를 연계해 서비스 모니터링, 장애 발생 시 원격 제어 등 안정적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난...
미국 패스트 캐주얼 치킨 브랜드 윙스탑은 강남역 인근에 1호점 공사를 시작, 내년 1월 초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994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처음 문을 연 윙스탑은 현재 전 세계에 18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하고 독특한 시즈닝을 활용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윙 전문 치킨 레스토랑이다.
그랜드 오픈에 앞서...
W컨셉이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매장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이피(NILBY P)’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닐바이피’를 첫 시작으로 W컨셉 내에서 인지도 높은 ‘상징적인 브랜드’를 지속 소개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W컨셉은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bhc 측은 강남점에서는 하루 평균 약 1400개 이상의 버거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고 했다.
매장을 찾은 공식 1호 고객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시절 현지 슈퍼두퍼에서 즐겨 먹던 수제버거 맛이 인상적이라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부터 주의를 기울이고 지켜봤다”며 “오픈 소식에 반차를 쓰고 두 시간가량 대기했는데 노력이 아깝지 않을...
빵을 좋아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를 열었다. 제이릴라를 중심으로 꾸며진 이곳은 하루 방문객이 10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주요 경기는 물론 골프장, 전시회, 팝업스토어의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 제이릴라는 공식 활동 1년 만에 팔로워...
파파존스 피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직영 매장 도곡점에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를 도입, 시범 운영을 거쳐 가맹점으로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기 오토바이는 대기오염물질과 엔진 소음 방출 감소에 동참함은 물론, 파파존스 피자 매장의 유류대 개선을 위해 도입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배터리를...
W컨셉은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첫 오프라인 점포를 연 후, 7월과 8월 각각 신세계 대구점과 신세계 강남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무신사도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와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29CM는 지난 8월 더현대서울에 이어 9월 성수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진출시켰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일종의 쇼룸으로...
bhc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의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bhc그룹이 선보인 ‘슈퍼두퍼’는 미국 지역 외에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해외 첫 매장이다.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미국...
bhc그룹은 31일 서울 신논현역 인근의 슈퍼두퍼 강남점을 공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14개 매장을 운영하는 슈퍼두퍼의 해외 점포는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1호점’인 셈이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내일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이날 시식회를 열었다. 김현민 마케팅 이사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해 현지에도 매장이 몇 군데 없지만, 현재...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데, 오픈 전부터 줄 서 있는 곳으로 담백한 바게트를 이용해 만든 바게트 샌드위치로 유명한 곳이다. ‘그릴 샌드위치’는 바게트 사이에 직접 만든 피망잼과 치즈, 루꼴라를 넣고 그릴에 한 번 더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달콤한 피망잼과 짭짤한 치즈의 조화도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진한 버터 풍미의...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 중인 ‘더 베러’의 누적 방문객이 3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를 콘셉트로 ‘더 베러’를 열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대안육 콘셉트스토어인 만큼 비건 또는 대안육을...
29CM 이구성수,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 방문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 훌쩍 넘어스탠다드 강남점엔 두 달간 15만 명의 이상의 고객 찾아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오프라인 매장 흥행에 미소 짓고 있다. 지난달 말 문을 연 오프라인 매장에 하루 15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작년에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