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에서는 강남구의 반전세·월세 비중이 지난해 6월 29.9%에서 8월 34.9%, 9월 37.5%로 올랐다. 11월에는 46.6% 기록했다. 올해에도 1월 38.1%, 지난달 37.3% 등 30%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송파구도 지난해 8월 45.9%를 기록한 뒤 최근까지 3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구로구 역시 지난해 6∼7월 23∼26% 수준에서 지난 1월 44.7%, 2월 37.7%, 3월 36.1% 등을 기록 중이다....
2021-05-0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