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지에 부응하고 주민에게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방자치와 분권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조 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정부에선 김부겸 행안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청와대에선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정원 개혁 법안과 공수처 신설 법안 등 주요 권력 기관 개혁 입법 과제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권력 기관 개혁 입법, 공정거래 법안 등 공정 경제 법안 처리가 절실하고 시급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 청와대 2기 참모진, 조정식 민주당 신임 정책위 의장 등이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날 노 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 신임 참모진은 춘추관에서 출입 기자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오찬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노 실장은 기자들과 소통을 자주 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아직 업무 인수인계 중이어서 어떤 것에 대해서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강 정무수석은 “당과 의회주의가 살아야만 대통령도 성공할 수 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들 장관 중 내년 총선 준비와 경제활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쇄신을 극대화하고자 교체 대상자로 거론되는 인물이 7명이나 포함돼 사실상 개각 발표가 곧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개각 시기와 관련해 이르면 설 연휴 전이 유력하든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늦어도 설 연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후임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인사발표 후 노 신임 실장은 “일찍 와서 몇 방을 들러봤는데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글이 다 걸려 있다”며 “우리 비서실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되새겨야 할 사자성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장이 됐든 수석이 됐든...
한병도 정무수석비서관 후임으로 강기정 전 의원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후임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원조 친문 인사를 대거 포진시키면서 친정체제를 강화해 국정장악력을 높이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실상 ‘2기 청와대’ 출범으로 최근 잇달아 발생한 청와대 기강해이 문제로 인한 어수선한...
후임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의원 등이 내정됐다고 한다. 비서실 개편 이후 정치인 출신 장관들을 바꾸기 위한 인사 검증에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개각 대상 장관들은 대부분 내년 총선 출마가 예정돼 있다.
문재인 정부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경제와 민생은 계속 나빠지고, 민심이 이반하는 추세도 뚜렷하다. 정책 실패 탓이다. 게다가...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의원, 국민소통수석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으로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검증은 끝난 것 같다”며 “인사추천위원회가 내일 열린다면 곧바로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노 대사는 19대 국회 시절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혀온 인물로 현재도 국정 현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함께 상의하는...
이와 함께 김 원내대표는 조만간 있을 청와대 비서진 교체와 관련해 “후임 비서실장으로 노영민 주중대사가, 정무수석으로 강기정 전 의원이 낙점됐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인의 장막’에 가려져 제대로 된 현실인식이 안 된다는 지적이 있는 시점에 대표적인 ‘친문인사’들로만 청와대가 다시 채워지는 것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후임으로 문 대통령의 호위병으로 꼽히는 강기정 전 의원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철희 의원도 거론된다.
윤 수석은 성남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입각할 가능성도 있다. 후임으로 김성수 의원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외부 홍보전문가가 발탁될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조...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일부 비서진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인사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노영민 대사가 거론되는 것 외에 수석비서관급 이하 참모진은 2020년 총선 출마 예상자를 중심으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병도 정무수석이 바뀐다면 그 후임으로 강기정 전 의원이 거론된다.
수석비서관급 이하 참모진은 2020년 총선 출마 예상자를 중심으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병도 정무수석이 바뀐다면 그 후임으로 강기정 전 의원이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양 전 비서관은 "불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조 원장과 함께 이사장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인물로는 강기정 전 의원과 하승수 변호사가 금융노조의 추천을 받았다. 사측의 추천을 받은 인물은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다. 공익재단은 사측과 노조의 추천을 받은 이사장이 ‘공용대표’ 체제로 움직인다. 다만 1년간 번갈아 가면서 ‘대표 이사장’ 직위를 맡는다.
한편 조 원장은 1960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고려대...
이어 강기정 전 의원이 32.22%, 양향자 최고위원이 14.85%를 얻어 각각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이번 경선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화투표로 진행됐다. 결과는 안심번호 선거인단 결과 50%와 권리당원 선거인단 결과 50%를 합산한 수치다.
이날 경선 결과에 따라 전국 주요 지역 후보 확정이 마무리 됐다. 현재 민주당은 결선투표를 치러야 하는 대구를...
대법원2부(주심 조재현 대법관)는 29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의원, 강기정·문병호·김현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들 의원은 2012년 12월 민주통합당 시절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상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 역삼동 한 오피스텔을 찾아가 여직원 김모 씨를...
현역인 윤장현 시장이 재선 도전 의사를 공식화한 가운데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이병훈 광주동남을 지역위원장 등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도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이 곧 당선’이란 공식이 이어져 온 까닭에, 2014년에도 광주시장직을 둘러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선호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강기정 전 의원보다 지지율 우위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18~19일 광주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강기정·오영식 전 민주당 의원 등이 정세균계 인사들이다.
친문계 인사들과도 가깝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을 고심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삼고초려해 캠프 참여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 수석은 결국 2016년 말 “정권교체를 위해 문 전 대표를 돕기로 했다”고 선언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전략본부장을 맡아 선거기획과 전략을 총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