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은 없다면서 이날 발언에 대한 보도는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회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하기 몇 시간 전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가 한국과 일본과의 동맹을 포기하면...
유럽연합(EU)이 이달 19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외교이사회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초청했다. EU 비회원국인 한국이 외교이사회에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북한 핵 문제와 한반도 상황에 대한 EU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U는 이달 6일 북한이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고 미국과 비핵화에 관한 대화 의지를 내비친 데 대해 “고무적인 첫 조치”...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 경제부총리, 이 총리, 김 사회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 경제부총리, 이 총리, 김 사회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 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
이날 회의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영문 관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최근 국제적으로 통상마찰이 확대되는 추세다. 세계경제와 우리경제에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의 조치에 대해 EU와...
개막식에 이어 11시 15분부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4차 산업과 언론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고 12시부터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주최하는 ‘2018 세계기자대회’ 환영 오찬 및 간담회가 열린다.
강경화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각국 기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이 자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안젤라 루게로 미 IOC위원, 유승민 IOC위원이 함께 했다.
김 여사는 “긴 비행시간으로 피곤한 데다 미국에 두고 온 아이들 걱정에 잠을 설칠까 봐 도리어 제가 더 잠을 설쳤다”며 안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방카 보좌관은 김 여사의 안부에 감사를 표하며, “이제는 편하게 경기를 즐기자”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오늘 3명의...
국가안보전략지침은 정부의 안보정책과 관련한 최상위 기획문서로, 안보환경 변화와 현 정부의 안보분야 국정기조를 반영해 작성되는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ㆍ남관표 안보실 1ㆍ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참석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직접 나서 이방카 의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북한 김 부부장의 의전과 비교될 수 있어 자칫 의전이 미흡할 경우 굳건한 한미 관계에 금이 갈 수도 있어 균형 의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이번 미국 측 대표단에 대한 예우 방침, 방한 의미 등을 종합 고려해서 강 장관의 적절한...
한편, 이 자리에 중국 측은 거우중원 국가체육국국장, 추궈홍 주한대사, 장샤오쥐안 국무원 부비서장, 리바오둥 외교부 부부장, 장젠둥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 집행부주석 겸 북경시 부시장 등이 배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노영민 주중국대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 스위스 측은 카스텔무르 주한대사, 로이 연방경제정책청 양자경제관계대사, 브랜들레 대통령 비서실장, 라몽 공보국장, 할러 대통령 보좌관이 배석했다.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는 리투아니아 측에서 이나 마르치울리오니테 주한대사, 루타 카츠쿠테 대통령 체육문화 수석자문관, 리우다스 자카레비치우스 대통령 언론자문관이 배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관표 국가안보안보실 2차장,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총리의 모두발언을 들으며 자료를 살피고 있다. 왼쪽부터 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 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ㆍ조명균 통일부 장관ㆍ송영무 국방부 장관ㆍ피우진 국가보훈처장ㆍ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이 업무보고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여자 아이스하키팀에서 기량 좋은 북한 선수 몇 사람을 추가해서라도 올림픽에서 승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
‘희망의 당’의 나가지마 아키히사(長島昭久) 정조회장은 1월 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위안부 합의에 대해 새 방침을 발표하자 “이번 발표는 한국 측의 내정 우선의 자세에 따른 것으로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 합의는 착실히 이행되어야 한다”라는 담화를 발표했다. 야당 중에서도 ‘희망의 당’은 자민당에 가깝기 때문에 자민당과 비슷한 톤의 담화였다....
이 자리에는 손숙(연극), 강수진(발레), 조정래·박준(문학) 등 문화예술인들과 김이수 헌법재판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도종환 문체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했다. 또 미혼모, 탈북자 가정, 국가유공자,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를 비롯한 일반관객들도 초대받아 새해를 함께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