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6월 12일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납치 문제를 해결하고 일본과 북한의 국교를 회복하기 위해서 북한과 마주 앉아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노 외무상은 “올해 일한 파트너십 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데 강경화 장관과 함께 확실하게 미래지향적인 일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해나가고자 한다”며 “일한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담 직후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전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8시에 싱가포르를 떠날 예정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3일 서울에 와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을 만나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14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방문해 직접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다.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하는 데 이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및 공동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외교장관회담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14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한일 외교장관회담도 같은 날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반도 문제 및 한일관계...
지금 한국 측과 상당히 좋은 협력을 하고 있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워싱턴의 한국대사 등 우리가 상대한 모든 분들이 대단히 협조적이었고, 투명했고,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 역시 여러분에게 그러했기를 원한다”며 “오늘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폼페이오 장관과 볼턴...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우리나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나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조기 비핵화를 향한 대담한 행동을 한다면, 미국은 한국 친구들과 함께 북한의 번영을 위해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핵화 실현과 관련해 “확고한 검증 계획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미국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외교부는 7일 이 본부장이 방미기간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등 미 행정부내 한반도 관련 핵심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번 방미에서 한미 양국은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에...
5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연평도ㆍ백령도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합동으로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아 NLL 주변 해역의 조업현황과 평화 수역화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연평부대와 해병6여단을 방문해 작전 상황을 점검하고 굳건한 대비태세를 당부했다.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백령도로 넘어가 주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8일 브뤼셀을 방문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장관은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 확인 등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결과를 설명하고,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과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미 양측이 외교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은 진실로 역사적인 행사로서, 한국인들의 간절한 소망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며 “세계 평화에 커다란 진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세계인의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통해 강 장관의 이...
공식수행원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 6명이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실제로 남북정상회담에서 테이블에 누가 앉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북쪽에서 누가, 몇 명이 앉을지에 따라서 남쪽도 거기에 맞출 예정이다”고 말했다.
27일 정상회담에 앞서서...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년 4개월 만에 일본 외무대신이 방한한 것을 환영하며 지난해 12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방일과 올해 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등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노 외무상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일·한미일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바란다”며,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문 대통령은 2년 4개월 만에 일본 외무대신이 방한한 것을 환영하며 지난해 12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방일과 올해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등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노 외무상은 "김대중-오부치 파트너십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한일관계가 더 강화되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
호바네츠 경제부차관, 밀라 라이치악 주한대사, 슈테판 로즈코팔 대통령비서실장, 비트 코지악 대통령실 외교보좌관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박능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이 끝난 후 12시 50분부터 13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본관 충무실에서 공식 오찬을 가졌다.
정부 쪽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주로 판문점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중심으로 그 일대를 둘러보고 주요 공사계획과 공간활용을 점검한 후 ‘자유의 집’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로 돌아왔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화의 집’은 건물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전력그리드 협력 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안보 여건이 개선된다면 남북러 천연가스관 사업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천연가스는 기후변화 측면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이라며 "다른 화석 연료에 비해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2위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 35억81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강 장관은 유가증권이 5300만 원 상승했으나 채무 등으로 재산이 3900만 원가량 늘었다. 3위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예금 1400만 원, 건물 2400만 원 등 1억 9900만 원의 재산이 늘어 27억5300만 원을 신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토지 3800만 원, 건물 1억 원, 예금 8000만 원 등...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한·베트남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시삽행사를 가진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에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코이카 이사장, 이혁
주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배트남 측은 부주석과 과기부장관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