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박상현(34)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 강경남(30)은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는 14번홀까지 8언더파로 우승경쟁을 벌이다가 15번홀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앞 벙커에 빠진데다 보기퍼팅이 홀을 빗나가면서 더블보기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와...
전날 6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에 올랐던 강경남(34)은 15번 홀까지 2타를 잃어 4언더파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재미교포 한승수가 이날 18개 홀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3라운드, 최종라운드를 21~22일 오후1시부터 생중계 한다.
‘승부사’강경남(34ㆍ동양네트웍스)이 아시안투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강경남은 19일 싱가포르 남쪽 해안 센토사섬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첫날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39)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경남은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를...
우승, 2014년 군산CC 오픈 우승,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이후 36일 만에 승수 추가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2승 달성자 : 주흥철, 최진호
-최진호=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 넵스 헤리티지 2016 우승
-가장 최근 한 시즌 3승자 : 2007년 강경남, 김경태
-가장 최근 한 시즌 4승자 : 1991년 최상호
-역대 시즌 최다 승 : 4승 (최상호 - 1991년, 1986년, 1985년)
이경훈에 1타차로 출발한 강경남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쳐 3위에 머물렀다.
이창우가 10언더파 274타로 단독 4위, 김도훈(27)과 김영수(27)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장타자 이승택(21ㆍ브리지스톤)은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9위에 랭크됐다.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은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강경남(32)을 1타차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경훈은 이날 라운들 마치고 “3라운드는 핀 위치가 경사면에 있어 굉장히 어려웠다. 특히...
상금왕을 노리는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5타를 줄인 강경남(33·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올 시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대상 포인트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는 상금에서는 3억300만원으로 현재 2위에 올라 있다. 3억2300만원으로 상금 1위인...
한 시즌 3승은 2006년 강경남(33)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나란히 3승을 거둔 이후 9년 간 기록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최진호는 올 시즌 개막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넵스 헤리티지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7개 대회에 출전해 5번 톱20에 들었다. 또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을 비롯해 평균타수, 페어웨이안착률, 톱10 피니시 부문에서...
건축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구상 중이며 올해 안에는 건립 계획안이 나올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나쁜 짓 하지 말라’던 강경남 할머니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 “정말 잘한 일”, “우토로 마을 없앤다던데…”, “잊지 말아야 할 역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병민(27ㆍ선우팜)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고,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위에 오른 강경남(33ㆍNH투자증권)은 1언더파 70타로 홀아웃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 챔피언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SK텔레콤 오픈 출전차 이 대회에...
반면 매경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문경준(34ㆍ휴셈)과 매일유업 오픈 2위에 오른 강경남(33ㆍNH투자증권)은 자신감 회복이란 성과를 얻었다.
그밖에 임성재(18), 장익제(43), 주흥철(35ㆍ볼빅), 조병민(27ㆍ선우팜), 허석호(43)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우승컵 경쟁에 가담할 전망이다.
조민규(28)는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그러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출발 시간이 지연됐다.
KPGA는 21일 오전 6시 30분 예정이던 첫 조 티오프를 4시간 지연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ㆍ에떼 코스(파72ㆍ715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고,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146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반면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문경준(34),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최호성(43), 이창우(23ㆍCJ오쇼핑), 허석호(43), 강경남(32), 주흥철(35ㆍ볼빅) 등 한국 선수들은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강경남(32), 임성재(18), 김승혁(30),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 한국선수 21명이 출전했다.
2014년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주흥철(35ㆍ볼빅)과 같은 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군복무를 마친 강경남(32) 등도 재팬드림을 꿈꾸며 도켄타도컨트리클럽에 입성했다.
그밖에도 임성재(18), 김승혁(30), 김형성(36),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도 JGTO...
올 시즌 JGTO에 새롭게 합류한 이창우(23·CJ오쇼핑), 주흥철(35·볼빅), 박준원(30·하이트진로), 강경남(32) 등도 기대감이 크다. 국가대표 출신 이창우는 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스타 부재 국내 투어에 새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투어 10년째를 맞은 주흥철은 2014년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고,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상금순위 1ㆍ2위 김경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 등 톱랭커를 비롯해 왕정훈(21), 강경남(33),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허석호(43), 문경준(34), 이수민(23ㆍCJ오쇼핑), 류현우(35), 김형성(36), 황중곤(24ㆍ혼마골프), 박상현(32) 등 한국선수들이 거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