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ㆍ주연의 '라스트 갓파더'가 오는 4월1일 북미지역 주요 12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라스트 갓파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6일 이같이 밝히고 "'라스트 갓파더'를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개봉시키기로 미국 측 배급사 로드사이드와 합의했다"며 "스크린 수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29일...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는 381개 상영관에서 21만3천339명(14.5%)을 모아 지난주보다 1계단 높은 2위에 올랐고, 2주간 정상을 지켰던 심형래 연출ㆍ주연의 코미디 '라스트 갓파더'는 390개관에서 18만7천117명(12.7%)을 동원하는데 그쳐 3위로 떨어졌다.
'헬로우 고스트'는 지난달 22일 이후 267만1천583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29일...
1%)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전주까지 2주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3위(10.7%)로 2계단 내려앉았고,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는 10.2%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김윤진ㆍ박해일 주연의 ‘심장이 뛴다’와 니컬러스 케이지 주연의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이 각각 8.7%와 5.7%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3파전을 벌인 '라스트 갓파더' , '헬로우 고스트' , '황해' 등 3편의 점유율은 무려 68.9%에 달할 정도로 할리우드 영화를 압도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29일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개봉 5일만에 122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후 5일간을 기준으로 국내 역대 최다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이번에도 역시 진중권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형래 감독 신작 ‘라스트 갓파더’를 두고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며 “예전처럼 심빠들이 난리를 친다면 뭐 보고 한 마디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상사는 다시 없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시사평론가 진중권씨가 심형래 감독의 신작 '라스트 갓파더'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할 뜻을 전했다.
진중권씨는 지난해 12월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감스럽게도 난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에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영화 '라스트 갓파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는 '디워'때와 달리 '라스트 갓파더...
최일구 앵커의 코믹한 멘트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결국 평소와는 다르게 최일구 앵커보다 빠르게 클로징 멘트를 하는 방송실수를 하고 말았다.
개그맨 출신 심형래 감독은 19일 밤 뉴스데스크 ‘현장 출동’코너에 출연해 신작 ‘라스트 갓파더’의 할리우드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힌다.
오는 12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라스트 갓 파더'(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코믹 캐릭터 영구가 컴백한다. 심형래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할리우드의 문을 두드린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한 영구는 덜 생긴 외모와 덜 떨어지는 행동을 일삼는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로 등장한다. 1950년대 뉴욕을 재현한 장대한 스케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