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약 3만 톤에 달하는 감자를 ‘오스타’ (O’Star, 한국명 포카칩) 등 감자스낵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기증된 농기구 등을 통해 현지 총 1만7000곳 농가가 농업 소득 증대 효과를 보는 한편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지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미니 스낵’은 기존 브랜드 제품군 매출도 밀어올려 도도한 나쵸 브랜드 전체 매출도 약 20% 올랐다. ‘혼술족’을 겨냥해 만들어진 경량화 버전의 감자칩 ‘마켓오 감자톡’도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커피믹스 사이즈도 작아지고 있다. 동서식품은 올해 들어 ‘카누 시그니처’ 제품군을 두 차례 경량화했다. 기존 '카누...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독적인 시즈닝, ‘오도독 톡’ 잘라먹는 경쾌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를 함께 잡은 것도 인기 비결이다.
마켓오 감자톡은 ‘재료의 맛...
롯데제과가 지난달 선보인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Air Baked)’가 출시 한 달 만에 25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통 식품업계에서 신제품이 월 10억원 이상 판매되면 히트 상품이라고 하는 점을 감안하면 ‘에어 베이크드’의 첫 달 판매 실적은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성적이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만들어 감자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자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 만드는 공정을 거친 후 바로 튀겨내 가벼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구현했다. ‘오도독 톡’ 잘라먹는 소리까지 재미있다는 평가다.
제품은 감자 원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허브 풍미로 감칠맛을 더한...
또 실내 수영장 공간 옆에 있는 △프라이빗 카바나를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치킨 윙, JW 한우 버거와 감자튀김, 츄러스 등의 스낵 모듬 3종과 쥬스와 에이드, 커피 등의 음료 3잔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총 17만 원 상당). 카바나는 랜덤 지정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300여 평(1만4212㎡)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의...
롯데제과는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 베이크드(Air Baked)’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은 스낵 본연의...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튀기지 않은 ‘신라면 건면’을 출시한 데 이어 짜왕건면, 옥수수면 건면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고,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기름에 튀기지 않은 찐감자 스낵인 ‘어썸’을 출시한 바 있다.
스낵은 한입에 집어먹기 쉬워 어린이부터 성인 술안주에 이르기까지 소비층이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 업계가 기존 스낵 제품에 매운맛을 입히는 등...
‘치킨팝’, ‘감자속감자’, ‘도도한 미니미 나쵸’ 등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는 그램당 단가를 낮춰 가성비를 높이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패키지로 편의성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제과도 '미니' 제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기존 제품에서 크기를 절반으로 줄인 '쁘띠 몽쉘'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를...
베트남에서는 ‘포카칩’, ‘스윙칩’, ‘오!감자’ 등 감자스낵 소용량 제품이 현지 법인 전체 감자스낵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며 소용량 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1봉지당 현지화 기준 6000동(한화 약 300원)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베트남은 일반 소매점이 좁은 매대 위에 다수의 제품을 진열하고 있는...
특히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젊은층 이용률이 높은 유통 채널에서 크게 성장하며 포카칩(오스타), 오!감자(따요) 등 스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의 월 매출액도 16억 원을 넘어섰고, 양산빵 ‘쎄봉’(C'est Bon)도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며 월 매출 10억 원을 훌쩍 넘어서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것도...
칩이나 스틱 형태의 일반적인 감자스낵과 달리 마치 알감자들이 쌓여있는 듯 한 둥근 모양도 이색적인 재미를 준다.
감자속감자는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 중 하나로, 54g 제품을 편의점 기준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치킨팝’, ‘도도한 미니미나쵸’ 등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는 그램당 단가를 낮춰 가성비를 높이고, 한 손에 쏙...
이외에 봄나물로 즐겨 먹는 세발나물로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전’, 향긋한 곤드레와 감자가 조화로운 ‘곤드레 감자밥’도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여러모로 기운 빠지는 요즘 봄 활력 충전시키기 좋은 주꾸미와 봄나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며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한 상 차림을 계절밥상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봄...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은 100% 생감자 스낵 포테토칩에 농심 용기면의 대표주자인 김치사발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김치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맛을 섞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농심 관계자는 “1020 세대는 신제품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테디셀러...
이마트24는 홈루덴스족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집에서 혼자 즐기기 알맞은 소용량 ‘민생감자칩(샤워크림&어니언)’, ‘아임e 짬짜맛과자’, ‘아임e 빠다팝콘’ 등 3종의 신상 스낵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생감자칩은 요즘 찾아보기 힘든 가격인 600원짜리 상품이다. 기존 대용량 감자칩 절반 수준의 용량(45g)으로, 비슷한 용량(53g)의...
오리온은 대표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이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은 약 3억 8000만 봉에 달한다.
베트남에서는 포카칩(현지명:O′Star)이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매출 21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현지 생감자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
스윙칩(현지명:Swing)도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9% 늘며...
확대하고 있는 스낵, 파이 이외 신제품 역시 초기 시장형성 후 고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그는 “중국에서 신제품 출시 지속, 매대 확보 및 거래처 증가 등으로 영업망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중량 증가로 스낵 실질 가격을 인하하고, 고품질 감자를 사용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스낵 점유율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김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해조류를 섭취하지 않는 점에서 착안해 제품 카테고리를 수산가공품이 아닌 ‘스낵’ 코너에 입점시키면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라면, 과자, 음료, 냉동식품 등도 수출 효자 품목으로 꼽힌다.
◇ 세계 입맛 홀린 한국 라면 = 불닭볶음면으로 전 세계에 국물 없는 라면 열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은...
‘트위스트 오!감자’는 가운데 구멍 뚫린 오!감자를 꼬아 회오리 모양으로 만든 감자 스낵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독특한 제형과 식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은 1년여에 걸친 개발 끝에 차별화된 제형을 완성, 이중 삼중 ‘와작’ 씹히는 통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식감을 만들어 냈다.
더불어 트위스트...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3인 타입의 프리미엄 객실 또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 선택 시, 2020 파티 박스 1세트,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치즈 플레이트, 피자, 치킨과 감자튀김 총 3가지 스낵 메뉴 중 선택 가능한 로맨틱 룸서비스 세트와 미니 와인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3병을 제공하며, 4인 타입의 스위트 객실 선택 시, 같은 혜택과 함께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4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