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깨끗한 곰 인형처럼)’ 공연을 시작으로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등 4개 분야의 포상 수여가 이어졌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헌신한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 보호와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한다.
임지원 후보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JP모건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를 거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위원을 지낸 ‘금융 전문가’다.
박형순 후보는 산업은행에서 근무하여 상하이 지점장, 홍보실장, 충청지역 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22년 자본시장부문장(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박...
3월 국회 정보위에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첫째가) 아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외부정보기관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확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전했었다.
다만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아들이 있는지에 대해 “아직 확인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과 이사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인사위원회, 사외이사추천후보위원회, ESG위원회를 설치해 이사회 역할과 권한을 확대했으며,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영진과 분리해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진정성을 담아 꾸준히...
롯데하이마트는 판사 출신 홍대식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사외이사였던 최혜리 판사를 감사위원회위원으로 재선임한다. 부진한 성과를 내는 유통부문 계열사 규모에 비해 이사회에 높은 힘을 실어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신용평가는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사업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아 본원적 이익창출력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지속해 온 전문경영인 체제에 따라 주요 의사결정 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사회 구성원은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 수보다 많고, 감사위원회제도 등 투명경영시스템이 정착화돼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 세기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그래왔듯이, 향후에도 ‘PROGRESS & INTEGRITY’라는...
이사 선임은 김창태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며 감사위원 선임은 현재 감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수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내용이다.
강 사외이사는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으로 있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LG이노텍에서 근무하다 올해 LG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이사회 산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을 추천했다. 박 전 부회장은 엔지니어 출신 최고경영자로서 반도체 산업에서 연구개발(R&D) 전문성 및 기술 혁신을 주도한 소재 산업 전문가다. 현대전자 산업연구원으로 입사해 하이닉스 반도체 연구소장, SK하이닉스 연구개발·제조총괄(CTO)을...
신제윤·조혜경 사외이사 내정자는 다음 달 22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선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의 후임이다. 신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과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회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있다.
조 내정자는...
이사회는 이와 함께 차기 이사 및 감사에 대해서도 윤웅섭 차기 이사장이 제79회 정기총회에 추천권을 행사하도록 위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조품질혁신위원회와 인재양성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등 3개 위원회와 바이오벤처특별위원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제조품질 혁신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감사원은 이달 1일 감사위원회의를 통해 확정한 '2024년도 연간감사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감사원은 올해 2분기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관련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백신 수급 등 핵심이슈와 대응체계 및 과정 전반을 진단, 향후 감염병 재유행을 대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발생...
CA협의체는 이나리 위원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 및 노하우를 카카오 그룹 전반에 이식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G위원회는 권대열 위원장이 맡는다. ESG위원회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소통함과 동시에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와 협업하게 된다. 정기 감사와 컴플라이언스, 윤리...
2004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행정법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7년부터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행정법과 금융경제법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 홍보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대 법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국회, 법제처, 감사원, 외교부, 국방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온 최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금융감독원...
이 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중고거래 플랫폼 4개 사(당근‧번개장터‧세컨웨어‧중고나라)가 지난해 6월 체결한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 제품안전‧분쟁해결 협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협약에 첨부된 ‘중고거래 분쟁해결기준’에서는 △하자가 중대한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하자를 미리 고지했는지 △하자가 거래 전 발생했는지를 기준으로...
철강ㆍ신사업 분야 전문가내달 21일 주총서 의결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다. 글로벌 전략 구상과 함께 기술 중심의 혁신을 주도하고 그룹 내부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심의위원을 지낸 김 변호사는 자금세탁 방지 분야 최고 전문가다. 최근 율촌은 신한투자증권 자금세탁 방지업무 전반을 독립 감사했는데, 증권사에 대해 로펌이 AML 컨설팅을 실시한 국내 최초 사례다.
카카오‧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토스‧업비트‧코인원 등 디지털 금융기업은 물론 핀테크, 가상자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내놓은 가상자산 회계처리 지침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 B2B 사업도 활력을 얻었다. 쟁글은 올해 상반기 내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쟁글 ERP를 정식 출시하고 다시 한번 B2B 사업에 집중한다.
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가상자산을 보유한 상장사, 외부감사대상 기업은 지난해 금융당국이 내놓은 가상자산 회계지침에 따라 분기보고서를...
이어 6일 제2차 감사위원회 및 7일 제5차 이사회를 통해 외부법률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보고 받았다.
KT&G 이사회는 FCP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회사가 비영리법인 및 단체에 정당한 목적 없이 자기주식을 무상으로 처분해 경영권 및 지배력 유지에 활용했고 공시자료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자사주 처분은...
애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선 투표에서 4표를 받았다가, 이번 7차 회의에서는 3표를 받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위원장은 친여 성향으로 분류된다.
추천위는 여야 추천위원 각 2명, 법무부 장관(대행),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법원행정처장(김상환→천대엽)과 법무부차관(이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