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경찰이 강제로 손가락을 잡아 조서에 간인하게 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감금했다며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민원을 넣었다.
이에 해당 경찰관이 허위 사실을 신고했다며 김 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해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형사절차에 익숙지 못한 경찰관 요구에 따른 생소한 간인ㆍ날인 과정에서 자신이...
NH투자증권 감사실 관계자는 “이번 지능형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개인 영상 정보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일선 영업점에서의 금융사고 예방 및 블랙컨슈머 대응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업계 선도 금융투자회사로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선도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GKL은 △중장기 감사전략 연계 감사체계 선진화 및 혁신과제 실천 △GKL 준감사인 제도 신설 및 운영 △감사실 자체봉사단 사회공헌 활동 △전문자격인 위주의 감사인 구성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찬규 감사는 "GKL은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투명경영과 윤리규범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혁신은...
공무원에게 ‘위장 전입으로 서울시 감사실에 민원을 넣겠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낸 60대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배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매업을 하는 배 씨는 서울시 소재 구청 공무원인 피해자에게...
적용 대상으로 협회장 주재 청렴교육, 직원 전용 ‘청렴소통방’, 부패 방지 업무·제도 개선을 위한 ‘청렴제안방’ 등을 운영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진 협회 감사실장은 “앞으로 본회뿐만 아니라 12개 모든 지회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회원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 씨는 해당 감사가 부실하게 진행됨을 인지하고 농협중앙회 감사실 직원에게 부실 감사 의혹을 제기했다. 지 씨는 “하루 만에 조합원 1000명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며 문제를 제기했더니 해당 직원이 물리적으로 전체를 감사하지 못하고, 무자격자만 살펴봤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농협중앙회가)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주로 감사하기보다는...
현 송파농협 대의원 김갑용(가명) 씨는 “이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출신을 굉장히 선호한다”면서 “상임감사 강 씨의 경우 농협중앙회 감사실에 있다가 송파농협으로 온 사람이다. 송파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경고를 받거나 감사를 당할 때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사외이사 장 씨 역시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다 송파농협으로 넘어왔다. 김...
KOGAS 감사실 디딤돌 봉사단은 대구 지역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회계ㆍ법률 상담을 해줄 계획이다. 또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지역사회를...
이런 구조에서는 신속한 사고처리와 보상절차가 어렵다는 것이 이번 특정감사의 결론이다. 대안으로 감사실은 관련부서에 전산시스템 개선방안 마련 요구 관련 전산시스템을 개발토록 통보했다. 영업조직에서 책임잔액을 상시적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신보 관계자는 “책임잔액을 수시로 확인해서 중기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