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학생지도비 감사가 대규모로 진행돼 감사실의 인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학 국·과장 등 간부급 학생지도비 지급 제한
교육부와 국립대는 대학 국장, 과장 등 고위공무원과 간부급에게 학생지도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대학 국장은 대개 2급으로 고위공무원에 속한다. 과장은 4~5급...
공사는 감사 결과, 정보 유출 의혹이 사실이라고 판단했고 김 처장에 대한 중징계 및 형사고발을 결정했다. 감사실은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오전 김 처장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처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지구 개발을 추진하던 지난 2015년 3월 내부심사 위원으로 민간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