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든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휘하 OFL은 참모총장을 비롯해 언론 담당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사회장관, 수석 플로럴 디자이너, 수석 요리사, 수석 어셔 등 총 7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김 여사의 공식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그는 16일에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를 예방했다. 공개 행보 본격화를 둘러싼 논란 속에도 애초 계획대로 역대...
인사정보관리단 박행열 단장이 비검찰 출신이라지만 이동균(46ㆍ사법연수원 33기)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이 인사정보1담당관으로 정해지는 등 실무는 검찰 인사 중심으로 돌아간다.
다만 이런 우려가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사법부 독립성이 침해될 수 있는 상황을 법관들이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장유식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공수처 검사들 가운데 유일한 감사원 근무 이력이 있다. 문 검사는 임명 직후 수사기획담당관으로 일하다 올해 2월 인사에서 수사3부로 자리를 옮겼다. 수사3부는 김학의 전 차관 불법출국금지 수사방해 의혹과 감사원 3급 간부 뇌물수수 의혹 등을 수사한다.
사표가 수리될 경우 공수처 검사는 23명에서 22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공수처법상 정원 25명에 미달한...
이 담당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됐던 김현우(36기) 창원지검 부부장검사, 김주현(36기) 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등도 관리단에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단 사무실은 과천청사가 아닌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자리 잡는다.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인사 정보가 사정 업무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처 내 '차이니스 월(부서 간...
1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관실은 감찰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총 7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법무부 감찰 업무에 관여하는 직원은 37명이다. 감찰관실은 법무부 인사관리단장, 1ㆍ2담당관을 비롯해 경찰ㆍ감사원ㆍ국무조정실ㆍ교육부 등 부처에서 파견된 인력 20명을 법무부 소속으로 두고 있다.
법무부가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게 되면 관련 정보를...
앞서 지난달 18일 SH공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감사실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해 공사 특성에 맞는 이해충돌방지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SH공사는 10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의무사항 등에 대한 임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에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용어와 10가지 의무사항...
수사인권담당관) 씨 부친상 = 9일, 평택중앙장례식장 국화실, 발인 11일 오전 10시 30분, 031-666-3400
▲박숙자 씨 별세, 남충희(국민의힘 대전시당 경제위원장) 씨 모친상, 유영숙(전 환경부 장관) 씨 시부상 = 9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41-553-8000
▲김동혁 씨 별세, 김성환(에스앤골프리조트대표)·성기(자유전자음향대표)...
정병팔 고용부 감사담당관은 "채점위원(1명)이 동일한 취지의 답안에 대해 점수를 주거나 안 준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채점위원의 단순 착오와 실수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자기 주관에 따라 점수를 매겼고, 이로 인해 일반 수험생들이 2차 시험에서 대거 탈락하게 된 요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재채점에 따른 탈락자 구제 여부에 대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