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준 신임 기조실장은 1963년생으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서울 장훈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장, 연안계획과장, 해수부 감사담당관, 국립해양조사원장, 감사관, 해양산업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역임했다.
이영택 국민권익위원회 감사담당관, 검사 출신 이연주 변호사, 지은석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발제와 관련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최강욱 의원은 “아무리 선한 권력기관이라도 너무 비대한 힘을 가지면 부패할 수 밖에 없고, 수사기관은 자체 감찰에서는 항상 한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수처가 제때 출범하지 못하는...
4일 김제동 전 금융위원회 금융공공데이터 담당관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재무부에 입사한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기획조정관실 감사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신임 전무이사 임기는 2023년 6월 3일까지다.
집중신고 기간 중 다수·반복 민원이 제기된 현장에 대해서는 긴급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고승효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은 “서울시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는 노임·건설기계 대여 대금 등 각종 하도급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하도급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하고 감사결과 이행실태에 대해 철저히 지도ㆍ감독할 예정이다.
안정훈 국토부 감사담당관은 “감사결과를 기획재정부에도 통보할 계획”이라며 “기재부에서 올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6월 공시) 과정에서 이번 감사결과를 반영해 코레일 임직원들의 성과급에 대한 불이익 등 후속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19 대책 총괄 조정관인 기획감사실장, 통제관인 안전재난과장, 담당관인 보건소장까지 지휘부가 모두 참석했다. 이날은 김 군수의 생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0시 김 군수가 자리를 뜨고 난 후에는 2차로 찾은 치킨집에서는 시비가 붙어 폭동도 있었다. 치킨집 주인의 남편이자 지역 기자가 동석하면서 발생한 일이다.
이에 대해 김...
김용재 사외이사는 회계·세법 전문인으로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두루 지낸 인물이다. 현재는 민우세무법인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사외이사도 역임 중이다.
세방은 1965년 항만하역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