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론 조성 공작 지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사찰 지시와 감사담당관 좌천 요구, CJ E&M에 대한 공정위 검찰 고발 요구 등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우 전 수석은 재판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특검과 검찰 수사가 시작된 게 국정농단 방조라는 것 때문이었는데 오늘 판결에서 전부 무죄가 나왔다"며 "특검과 검찰이 제가...
징계위에는 손준성 수사정보담당관, 류혁 법무부 감찰관, 박영진 울산지검 부장검사, 한동수 감찰부장,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윤 총장 측 특별변호인단도 참여해 직접 증인심문을 진행 중이다.
장기화하는 추-윤 갈등…검찰 조직 '흔들'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총장 측은 징계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매년 청렴도 자체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청렴도 하위부서는 감사담당관이 기관장에게 직접 결과를 메일로 통보해 개선대책을 마련토록 권고하는 등 기관장의 책임을 강조했다.
외부청렴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공사․용역 관리감독, 보조금 교부 등 분야에서 업무 상대방에게 ‘청렴알림문자’를 발송해왔다....
지금은 통화할 수 없습니다'라는 응답 메시지가 와서 '넵^^ 차관님 감사합니다'라고 문자 메시지를 드렸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채팅 시간이 이날 오후 2시 6분부터 8분쯤인데, 박 담당관은 이날 오후 2시 57분에서야 텔레그램에 가입했다"며 이 부장의 해명을 반박했다. 만약 ‘이종근2’가 이 부장이 맞다면 총장의 대검 참모진이 법무부 사람들의 총장...
담당관실이 대면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추 장관은 "비록 비위 혐의자인 검찰총장에 대해 대면조사를 실시하지는 못했으나 이미 확보된 다수의 객관적인 증거자료와 이에 부합하는 참고인들의 명확한 진술 등에 의해 검찰총장에 대한 비위 혐의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또 윤 총장이 지난달 22일 대검 국정감사에...
결국, 대다수 국민들은 검찰총장이 유력 정치인 또는 대권 후보로 여기게 되었고, 정치적 중립에 관한 검찰총장으로서의 위엄과 신뢰를 상실했습니다.더 이상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습니다.여섯째, 감찰대상자로서 협조의무를 위반하고 감찰을 방해했습니다.먼저, 협조의무와 관련하여 2020년 11월 16일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에서...
윤 총장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박기동 형사정책담당관을 대동했다.
대검은 이날 실무 담당 검사들의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일선 검찰청에 `공판 중심형 수사구조' 표준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윤석열 검사들과 잇단 스킨십
윤 총장은 8개월 만에 지방 검찰청 순회를 재개해 지난 2월 부산과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대전고검과 지검을 방문했다. 또...
사업 개요와 인허가 등 업무처리의 규제 관련 여부, 특이사항 등을 기재해 의뢰하면 감사 담당관이 이를 확인해 의견서를 돌려보내 주는 구조다.
이는 중기부와 소속기관이 추진 및 처리하는 주요 정책의 집행·계약·예산관리 업무 등에 대해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일상감사’ 규정 중 하나다. 중기부 및 그 소속기관, 중기부 장관의 관리·감독을 받는 유관기관...
브랜드-K 제품, 전통시장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으로 선정된 국민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중현 중기부 홍보담당관은 “많은 국민들이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이 신명나게 디지털화로 전환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정책집행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인에도 기관경고·주의 8건을 포함 총 22건의 조처를 내리고, 부당하게 쓴 것으로 확인된 2억9221만 원을 전액 회수하라 지시했다.
한편 교육부가 고려대를 종합감사한 것은 개교 이래 처음이다. 감사총괄담당관 등 20명을 파견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고려대와 고려중앙학원의 조직, 인사, 입시, 학사, 교비 회계 운용, 산학협력단 등에 대해 감사를 벌였다.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KDB산업은행 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임 사장은 ‘백 투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가스안전과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공사에게 주어진 본연의 기본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이후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KDB산업은행 감사, 더불어민주당 충북증평군ㆍ진천군ㆍ음성군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임 내정자는 30여년간 공공분야 정책 수립과 공공기관 운영 등 관련 업무에 근무해온 경력을 인정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