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황의조(감바오사카)를 중심으로 나상호(FC도쿄), 황인범(벤쿠버화이트캡스), 이재성(홀슈타인킬)이 2선을 맡는다.
A매치 첫 출전인 백승호(지로나)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포백은 홍철(수원삼성), 김영권(감바오사카), 김민재(베이징궈안), 이용(전북현대)이 지키며 골문은 조현우(대구FC)가 지킨다.
한편 이날 한국과...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중 한 사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은 이번 볼리비아전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에 포메이션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다만 이번 볼리비아전은 대표팀의 A플랜인 4-2-3-1 전술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8일 벤투 감독은 "실력이 되면 나이를...
최전방 공격수는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맡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이청용(보훔)과 황희찬(함부르크)이 맡고 중앙 공격을 손흥민이 담당한다. 중원은 황인범(대전)-정우영(알사드) 조합이 나서고, 좌우 풀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선발 출전한다.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 듀오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담당하게...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하는 황의조도 위협적이니, 현 한국팀과 붙으면 일본이 고전할 것 같아"라고 밝혔다.
'@neko31718'은 "손흥민이 일본인 입장에선 분하긴 해도 아시아 넘버원 공격수가 맞아. 손흥민만 레벨이 다르지.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올라설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 줬으면 해", '@VTRspurs1882'는 "안 되겠어. 몇 번을 다시...
석현준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함부르크), 문선민(인천) 등과 함께 공격을 맡는다. '벤투호 1기'에 차출됐다가 '어퍼컷 세리머니'로 부상입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동원의 팀 동료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벤투호 2기' 미드필더진에 새롭게 합류해 기성용...
'벤투호' 1기로 차출된 지동원은 7일 코스타리카와의 A 매치에 원톱으로 선발 출장해 2-0 승리에 힘을 보탰으며 11일 칠레전에서는 후반 13분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동원은 11월 평가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11월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은 골을 기록하기보다는 득점왕에 오른 황의조(감바 오사카)나 다른 선수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6경기에 출전해 1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나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가 있다면 패스하는 게 당연하다"고 답했다.
코스타리카와...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일조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 8명이 벤투호에도 승선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7번 손흥민, 10번 이승우, 16번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19번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20번 장현수(도쿄) 등 일부 선수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김학범호'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9골을 터뜨린 황의조(감바 오사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각각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 조기전역의 주인공 황인범(아산무궁화) 등 20명의 남자 선수들은 15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학범 감독은 3000만~50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한국 대표팀에는 손흥민 외에도 황의조(26·감바 오사카), 조현우(27·대구) 등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가 포함된 반면, 일본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대비해 와일드카드 없이 21세 이하 선수로만 구성됐다.
대부분 일본 네티즌은 큰 전력 차이에도 연장전 승부까지 끌고 간 일본 축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향해 시큰둥한...
한국 대표팀에는 손흥민 외에도 황의조(26·감바 오사카), 조현우(27·대구) 등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가 포함된 반면, 일본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대비해 와일드카드 없이 21세 이하 선수로만 구성됐다.
상당한 전력 차이에도 한국은 전반 초중반 계속된 공격에도 별다른 결실을 맺지 못했다. 반면 일본 쪽은 자신감을 되찾고, 탄탄한 조직력을...
이번 대회 9개의 골을 몰아친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지금 우리 전력이라면 일본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승리를 확신했다. 황의조는 현재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여기까지 와서 못 하면 바보"라며 "결승전에서도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경기장에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학범호가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골에 힘입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을 3-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손흥민...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과 베트남의 4강전에 선발 출전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아시안게임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 황의조를 원톱으로 배치하고 이승우, 손흥민, 황희찬을...
28일인 오늘은 전날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를 이끈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생일이다. 25일은 장윤호(전북), 26일 이진현(포항)의 생일이었으며 김건웅(울산)은 29일 '귀빠진 날'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 원정에 함께한 조리사는 28일 점심 메뉴로 미역국을 끓여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한국 남자축구 최초로 단일 국제대회에서 해트트릭 2회를 달성하면서 김학범 감독과의 인맥 논란을 잠재웠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남자축구 단일 국제대회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각급 대표팀 전체를 통틀어 최초"라고 밝혔다.
이어 "단일 대회란 조별리그에 이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는 모든...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는 가운데 득점왕 등극과 대기록 경신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황의조는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4-3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