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상대응인력도 채용한다. 선별진료소 운영지원 4명, 방역소독 3명 등 총 7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성별, 지역 제한 없이 20세 이상인 자로 선별진료소 운영지원자는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근무를 희망하는 이는 서류를 갖춰 24~25일 구로구보건소 6층 보건행정과를 방문하면 된다. 근무 조건, 채용 절차...
입소자들을 지원한 의료인력은 3개 시립병원(은평병원, 어린이병원, 서북병원)에서 바쁜 일과 중에도 주간 2명, 야간 2명의 간호 및 행정인력이 24시간씩 교대로 8명의 입소자를 돌보며, 1일 2회 발열 체크 결과를 기록 관리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서울시는 “향후에도 수시로 각 자치구 보건소별로 신청자를 파악해 시설격리 적합 여부를 판정 후 입소 여부를...
선별진료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기본 인력으로 의사, 간호사 등 7명을 2교대로 운영하고, 야간에는 2명을 배치해 총 16명 이상을 필수인력으로 확보·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곳은 코로나19 의심증상 시민까지 진료 대상을 확대한다.
또 중국인 밀집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 6곳을 설치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1곳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격리시설로 제공되는 곳에는 의사ㆍ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상주시키고 일반인과 격리 자간 동선을 완전히 차단해 감염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는 한편,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 사태확산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또한, 시설별로 자체 상황실을 설치하고 격리자 식사제공, 의료진단, 방역활동, 폐기물 전문처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 드는 예산은 재난관리기금...
이에 대해 김경희 소장이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자 박원순 시장은 “휴면 상태인 간호사들을 모집해서 쓰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성동구 관내에 한양대가 있는 만큼 개강을 앞두고 한국에 오는 중국인 유학생 등의 종합적 관리가 이뤄지는지도 확인했다. 박 시장은 “대학 총장들 회의를 소집해서 구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유지했지만, 인력과 시설을 확충해 지난 3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에 개소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면적은 335㎡이며 진료구역을 포함해 총 20병상(진료구역(6), 중증 진료구역(4), 음압격리(1), 일반격리(1), 중환자실(2), 입원실(6)로 구성됐다. 소아응급전담 전문의 6명, 입원전담 전문의 1명, 전공의 2명, 소아응급전담 간호사 21명 등 총...
인력 충원을 위해 67명을 뽑기 위한 예산이 잡혀 있었는데 거기서 37명만 뽑고 나머지 예산은 기존 병원에서 월급 주던 간호사들 월급 주는 것으로 그냥 합의를 본 것"이라며 결국 인력 충원을 위해 배정된 예산이 기존 간호사들 월급으로 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국종 교수는 "나하고 같이 비행을 나가다가 우리 간호사들 손가락 부러져나가고 막...
이를 놓고 이 센터장은 “변호사 인건비를 빼먹었다”고 비판했으나, 실상은 아주대병원이 예산을 지원받기 전 이미 간호사를 기준에 맞게 충원한 상태였고, 예산을 지원받은 뒤엔 이미 채용한 간호사들의 인건비 등으로 지출했다.
박 장관은 “(아주대병원은) 현재 법정 인원보다 더 많은 인력을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 교수의 주장은 기존 (채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동주민센터 내에 설치·운영되며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가 배치된다.
전화·방문 신청 시 돌봄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각 ‘돌봄SOS센터’와 연결된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총 8개 분야 돌봄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이동지원...
한독 간의 경제교류는 1960년대 초 우리나라의 광부와 간호사가 독일의 노동인력으로 들어간 지 50여 년, 1970년대 초 우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독일에 진출한 이래 4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렇게 한독 관계는 우리나라의 성장 과정과 궤를 같이 해왔다.
저자들이 속한 한독경제인회는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 통일에 이르기까지 ‘독일은 한국의 좋은 롤 모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는 병원, 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간호인력이 한 팀이 되어 환자를 케어하는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병원은 전문간호인력을 충원해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기본 간호부터 환자의 정서적 지지 및 의학적 지식 요구도가...
그는 “마다가스카르는 의사 및 간호사의 인력이 면적 대비 턱없이 부족하고 대부분이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사”라며 “그 동안 이동 진료를 하며 쌓인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100~150가지 진단명만 잘 가르치면 95%의 환자를, 외과수술 20가지를 가르치면 94%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며 오지통합의료전문인 양성의 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리병원은 이 선교사가...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간호인력취업교육 대구경북센터가 실시한 ‘2019년도 신규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에 이순덕 간호차장을 파견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가 36개 병원의 간호사 이직률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18년 한 해 동안 15.55%의 간호사가 이직했으며 이 중에 66.5%가 3년 미만 근무자로 파악되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대부분이었으나, 간호 인력이 충분히 배치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 소방설비 등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손 씨는 법인 이사장으로서 세종병원 운영을 총괄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손 씨는 의사가 아닌데도 병원을 운영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407억 원에 달하는 요양급여비용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10억...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갑을구미병원 소속 이미영 간호사가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ㆍ사고로 긴급하게 가사ㆍ병간호가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형광등 교체 등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8대 서비스 전문인력인 ‘돌봄매니저’를 제공해 ‘가정 내 돌봄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올해 7월 출범했다. 2개월여 동안 총 3983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청년ㆍ신혼부부의 출발선인 집...
이들이 언제든 쉽게 도움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서는 정신보건 분야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인력을 충분히 확충하고 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 체계적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입원치료와 적절한 약물치료, 지역사회 돌봄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조현병 같은 정신질환자들도 이 사회에서 충분히 안전하며 생산적인 삶을...